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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 안범 (원덕현)~♡

by ⓓΑΝⓓy~♡ 2015. 5. 5.


앵그리맘 안범 (원덕현)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등장인물.


안동칠의 동생.


극중에선 이미 사망했으며 현재 안동칠과 함께 오아란의 친아빠로 거론되는

캐릭터한명으로 아란의 생물학적 친아버지일 확률이 매우 높은 상태다.


일단 외모부터 아란과 많이 닮았고 아란처럼 공부도 잘한 모범생이였다는점

정의로운 성격과 용감한 행동까지 모두 아란과 판박이다.


특히 아란의 엄마 강자와 매우 친한 나머지 선을 넘었을? 가능성이 많다!^^

다만 안범의 형 안동칠이 강자를 강제로 덥치려고한 장면이 나왔다는게....


조폭으로 활동한 형 안동칠과 친형제가 맞나? 싶을정도로 착하고 공부 잘한 

모범생인 안범은 검사가 꿈이였지만 꿈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형 때문이였는데....검사가 되면 필연적으로 조폭인

형을 직접 감방에 쳐넣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올테니 도무지 자신의 손으로!

형 동칠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순 없다고 판단해 꿈을 스스로 접은것이다.


한편 동생의 가슴아픈 속사정도 모르는 쓰레기 안동칠은 삐뚤어진 형제애

발휘해서 일진 여고생 조강자가 동생 안범과 어울려다니는게 못마땅하단...

이유로 강자한테 폭행을 가했고 강자 역시 가만히 당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동칠과 맞서 싸우면서 모든 비극이 시작된다.


강자는 레알 조폭인 동칠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평소 가지고 다니던? 식칼을

동칠한테 겨누다 되려 빼앗겨서 위험에 처했고 식칼로 강자를 해치려는....

형 동칠을 발견한 안범은 이를 제지하려 형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만.....

결국 칼에 찔려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안범의 죽음으로 강자는 억울하게 살인자로 몰려서 소년원 신세를 져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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