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자옥 프로필~♡

김자옥

생년월일 1951년 10월 11일

대표작 지붕뚫고 하이킥

한국의 여배우.

여성스런 외모로 69년도에 데뷔한 이래로 미남배우 신성일과 연기 호흡을 

맟춘것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하는 중이다.

그녀의 남편은 가수 오승근 으로 남편과 숨바꼭질을 한다고 한다. 

90년대 후반 신세대 들에게 공주병 이라는 신조어를 유행 시킬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얻게되고 인기에 힘입어 공주는 외로워 라는 노래를 부르는등 리즈 시절을 누린다.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금순의 시어머니 김정심 역으로 나오며

며느리의 재혼을 결국 인정하는 대인배적인 캐릭터를 연기했고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에선 배우 이순재와 함께 노년의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대장암 판정을 받아 건강 문제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상황을 겪고만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다시 재기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tvN 꽃보다 누나 덕분에 후배 여배우 들과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왔고 

최근엔 김수현 작가의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