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 최웅~♡

별에서 온 그대 - 최웅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

여배우 한유라의 스토커.

퀵배달 기사 차림으로 돌아 다닌다.

한유라가 사망 하기전 그녀를 엄청 괴롭혀서 접근금지를 받은 주제에 

자신이 무슨 정의의 사도 라도 된 마냥 천송이 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본인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는데....

한유라가 톱배우 천송이 때문에 자살 했다는 언론보도를 곧이곧대로 믿고선 

한유라를 대신해 천송이를 징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천송이를 괴롭히기로 작정한다.

천송이 에게 피묻은 영정 사진과 죽은 쥐를 담은 박스를 보내느등 

천송이를 패닉 상태에 빠지게 하는데 성공한다.

외출한 천송이를 미행해 옷가게 에서 나오는 천송이를 향해 대형 유리통을 

떨어 뜨렸지만 외계인 도민준의 초능력 으로 저지 당하면서 천송이를 

해치는데 실패하고 결국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다.

뻔뻔하게도 경찰서 에서 그동안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아무렇지 않은듯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다가 천송이 집에 카메라를 설치한건 자신이 아니라며 강력히 부인한다.

그리고 한유라가 죽기전에 어떤 남자와 함께 임종체험관에 갔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한유라 사망사건을 해결해줄 주요 목격자가 되었으나

자동차 전용도로인 올림픽 도로 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망한다.

아무래도 한유라를 살해한 이재경과 관련된 인물들이 손을 쓴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토커를 연기한 배우 최웅은 도민준 으로 츌연중인 인기배우 김수현의 

해품달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었는데 둘이 같이 경찰서 에서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