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영화 어벤져스의 남주인공.

억만장자.

자신의 이름을 딴 고층빌딩 스타크 타워에서 살고있는 엄청난 재력가로

단순히 돈만 많은 재벌이 아니라 머리도 무진장 좋다.

머리가 좋기에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었고 그가 아이언맨 슈트를 입으면 슈퍼맨

처럼 비행이 가능하고 손에선 레이저 광선이 발사되는 최강병기나 다름없다.

돈도 많고 머리도 좋지만..그다지..성격이 좋질 않아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린다는게 문제다.

거만한 성격 이지만 나름대로 독설가 스러운 재치도 겸비하고 있기에

자아비판 적인 면도 보여 주긴 했다.

토르의 형제인 로키의 지구 침략으로 사실상 인류멸망 이라는 대위기가

찾아 오면서 스타크는 쉴드한테 어벤져스로 합류 하라는 제안을 받게된다.

독불장군인 그의 성격답게 첨엔 쉴드의 제안을 가뿐히 개무시 했지만

쉴드요원 필이 가져온 관련 자료들을 보게 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일단 세상이 멸망하면 자신이 보유한 수많은 돈도 날라가기 때문에 재산과

사랑하는 여인 페퍼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어벤져스에 합류한다.

막강한 힘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몰아붙인 로키를 향해 공격 하면서  

캡틴을 구하고 그렇게 어벤져스팀 멤버들과 강렬한 첫인상을 나누곤

로키를 쉴드로 데려 가려 했으나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난 토르 때문에

로키를 놓쳐서 열받은 나머지 곧바로 토르를 뒤쫓아간다.

로키를 직접 심판 하려는 토르의 말투를 따라하며 비아냥 대다가 열받은 토르와

제대로 한판을 붙었으며 캡틴 아메리카가 난입한 뒤에야 겨우 중단 되었다.

이후로도 계속 독설을 내뿜는 스타크의 행동에 당연하게도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과

의견충돌은 물론이요.물리적 충돌까지 생길 뻔했으나 가까스로 진정되고...

일단 머리가 좋은 자신과 말이 통하는 어벤져스 멤버가 거의 없어서 매우 짜증났던

와중에 헐크로 유명한? 배너 박사랑 쿵짝이 잘맞은터라 배너와 스타크는 금새

절친이 되고 둘이서 함께 쉴드가 숨기려고 하는 일급비밀 까지 알아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