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홍정희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초등학생때 강호동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스타킹 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후 여러 행사무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다.
좋아하는 가수로 이미자,장윤정이 아닌 마돈나,리아나,비욘세,
레이디 가가일 정도로 트로트는 더이상은 자신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장르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이 행사 무대에 서는 아버지와 갈등이 심했던 나머지
가출까지 강행 했다고 한다.
여자 마이클 잭슨이 꿈이라고 말한 홍정희는 3명의 심사위원들 앞에서
부를 노래로 트로트가 아닌 김예림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였고
담담히 노래를 불러 나갔지만 잘못된 선곡 이라는 심사평을 듣게 되어
심사위원 들의 요청대로 다른곡과 더불어 자신의 장기인 트로트를 부르면서
가창력을 인정 받는다.
좋은 성량과 함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절 할수 있다는 평가를 들으며 홍정희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고 그녀가 선택한 기획사는 양현석 심사위원의 YG였다.
양군 앞에서 처음엔 산울림의 노래를 하려 했다가 저지? 당하고 다른곡을 부르지만
트로트 창법처럼 너무 끊어서 부르는것 때문에 감정선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상중하 오디션 에서 중그룹에 속한 홍정희가 선곡한 곡은 에일리의 Heaven 이였고
양현석 에게 참가자들 중에서 제일 안정적인 고음처리 능력을 가진것 같다는 호평을
들었으나 박진영 한텐 과장된 기교가 많아 감동이 없다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본선 3라운드 에서 팀미션을 치르게 된 홍정희는 K팝스타 시즌3의 대표 훈남인
야오 웨이타오와 팀이 되었으나 고음 내기를 힘들어 하는 야오와 더불어 의사소통과
감정소통 까지 겹치면서 난관에 부딪치지만 야오와 함께 머라이어 캐리의 듀엣발라드
Endless Love를 훌륭히 소화 해냈기에 정말 연인 사이 같다는 평가를 들으며 데스매치
에서 통과하게 된다.
그런데 캐스팅 오디션 으로 배민아와 함께 듀엣이 되면서 팝적인 느낌이 강한
교포소녀 배민아와 가요적인 느낌이 강한 자신과의 듀엣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껴야만 했다.
캐스팅 오디션 무대에서 부를 곡으로 박정현의 미안해를 선보이나 양현석,박진영
2명의 심사위원 한테 연이어 개성이 전혀 없었다는 혹평 세례를 받고만다.
JYP,YG의 캐스팅을 못받으면서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안테나 뮤직으로 캐스팅 되면서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캐스팅 이후 안테나 뮤직 대표로 버나드 박,짜리몽땅과의 배틀 곡으로
박정현의 오랜만에를 불렀는데 박진영 한테 술 취한 친구보다도 못부른다는
혹평을 들어서 K팝스타 관련 커뮤니티 에선 이를 두고 키배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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