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최린 (알멩)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K팝스타 시즌3 에서 유일한 래퍼 이자 제일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 참가자 이며 다양한 헤어 컬러
스타일로 자신의 강한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SNS를 통해 만난 이해용과 함께 알멩 이라는 혼성듀오를 결성해
본선 1라운드에 올라온 그녀는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을
선곡해 심사위원 들의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받는다.
원곡과는 다르게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행동 하나하나가 그대로
살아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한국어 가사로 만든 래핑을 시도해
심사위원 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양현석 심사위원 한텐 웬만한 래퍼 보다도 박자감이 더 좋다는 극찬을
비롯해 최린의 당찬 자신감이 보기 좋았다는 박진영의 호평을 듣는다.
이렇듯 기대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여주며 호평속에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자 최린은 너무 기뻐서 익룡?모드가 되기도 했다.
본선 2라운드 에서 최린이 선택한 기획사는 YG 였는데 정작 양현석은
팀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해 알멩을 알몽 이라고 불러줘서 굴욕을 당했으나
심사위원 이기도 한 가수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여성의 입장에서
개사해 랩하는 재치를 선보여 1라운드 때처럼 TOP 10 후보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한다.
최유리,김아란,이해용과 함께 4인조로 팀을 결성해 쇼케이스 노래로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성대모사 까지 하는등의 여전한 재치를 보여 주었으나
분량이 적어서 다소 아쉬웠다는 박진영의 날카로운 지적을 들은것도 모자라서
결국 자신의 파트너인 이해용과 강제로 헤어져야 하는 위기를 맞이하고 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 상황이 연출 되었다.
바로 이해용이 속한팀과 데스매치 상대가 된것이다.
이로서 최린은 더욱더 막중한 부담감을 갖게되고..........
2NE1의 날 따라 해봐요를 선곡해 부른 최린은 자신만이 가진
매력과 실력을 증명 하면서 데스매치를 통과하고
이해용도 살아 남아서 둘은 무사히 캐스팅 오디션을 보게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최연소 참가자 인데다 언어 문제로 의사소통이 힘든
브로디와 한팀이 되어서 고민에 빠졌으나 엄마,아빠,딸 이라는 한가족
컨셉으로 릴 마마의 G-Slide를 불러서 브로디와 함께 사이좋게 JYP로
캐스팅 되어 생방송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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