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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피터한~♡

by ⓓΑΝⓓy~♡ 2014. 2. 5.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피터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중국인 참가자 야오 웨이타오와 함께 K팝스타 시즌3을 대표하는 훈남 참가자로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온 엄친아 피터한은 17살때 어머니

로부터 기타를 선물 받으면서 점차 음악에 관심을 갖게되어 노래와 작곡을

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


피는 못속인다고 피터한의 부모님 역시 모두 음악인 으로 한국인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이며,아버지는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기에

피터한이 가수를 꿈꾸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였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응원속에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을 보게된 피터한은 우연하게

박진영이 좋아하는 노래인 킹스 오브 리온의 Use Somebody를 선곡 했으나

발성이 너무 안좋다는 냉정한 박진영의 심사평을 들으며 불합격을 당한다.


그런데 박진영을 제외한 양현석 심사위원 한텐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은데다

유희열 심사위원 마저도 마이클 부블레 처럼 재즈 감성이 강한 피터한의 음색에

매료되어 두 심사위원이 합격 처리를 하면서 박진영은 반강제적으로 피터한

발성 교정을 떠맡게?된다.


박진영의 말처럼 정말 드라마틱한 반전을 연출하며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한

피터한은 박진영 에게 불합격을 당했음에도 JYP 기획사를 선택하나....

박진영의 엘리트 드립 때문에...안습..


게다가 본선 2라운드인 상중하 오디션 에서 탈락을 해버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려 했으나 심사위원 들이 준 기회로

그는 다시금 도전을 이어 나갈수 있어서 매우 기뻐했다.


심사위원들 덕분에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한 피터한은 짜리몽땅

선택을 받아서 한팀이 되었는데 짜리몽땅과 완벽한 화음을

맞추는 과정 때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


쇼케이스 에서 부를 노래로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선곡한

그는 기타와 화음 만으로 원곡의 감흥을 제대로 살려낸 편곡 실력 이라는

극찬을 들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심사위원 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게된다.


이런 기쁨도 잠시....

하필이면 쇼케이스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던 알앤비 감성이 뛰어난 버나드박이 

속한 EQ팀과 데스매치를 치르게 되면서 그는 다시 오스트리아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빠지고 만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과감하게 감히? 심사위원인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선곡하여 데스매치전을 치른 피터한은 원곡자인 박진영이 입을 못다물게 만들

정도로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 해내면서 역대 K팝스타 최고의 무대라는 극찬을

들으며 버나드박이 속한 EQ팀을 제치고 캐스팅 오디션에 진출 하는 쾌거를 이룬다.


외모 라이벌? 이자 룸메이트인 야오 웨이타오와 듀오가 되어 캐스팅 오디션을

하게된 피터한은 여성 참가자들의 안구를 정화 시켜주는줄 알았으나 뜻밖의

시련을 맞이한다.


파트너인 야오가 비자 문제로 중국을 다녀와야 한데다가 본인 또한

식중독에 걸려 몸져 누워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한 연습부족 으로 위기에 처했으나 

야오와 함께 부른 Can't Take My Eyes Off You로 부족했던 고음 실력까지

향상 되었다는 호평을 들으며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 되어 생방송 무대에 나갈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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