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남영주~♡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남영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다른 참가자 들이 팝송만 허구한날 부르는 것과는 달리 남영주는 

가요만을 주로 부르고 있으며 특히 노래로 연기를 하는듯한 남다른

감성으로 자신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본선 1라운드 오디션 에서 유성은의 이대로 멈춰를 선곡한 그녀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풍부한 감정표현을 선보이면서 호감을 얻게되고

유희열과 박진영을 매료 시키며 가뿐하게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한다.

상중하 오디션을 보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기획사는 YG였고

테스트를 통해서 상그룹에 속하게된 남영주는 화요비의 이런밤을

불렀으나 1라운드 때와는 달리 중저음 부분에서 좋았던 감정선이

고음부분 에선 무너진다는 날카로운 지적을 받는등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는다.

그럼에도 버나드박,알멩에 이어 세번째로 호명되며 3라운드에 진출한

그녀는 팀미션을 위해 연하남? 정진우와 남녀 듀엣을 결성하게 된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선보일 곡으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선곡하나

아직 10대 소년이라 순수해? 힘들어 하는 정진우의 섹시함을 이끌어 내기위해

누나로서? 리드해야 했다. 

이런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심사위원 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데스매치 라운드 에선 정진우가 아닌 한희준과 새로운 팀을 이루게 된다.

심사위원들 한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김태우와 린의 내가 야! 하면 넌 예!

를 부르면서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존 가수들을 뛰어넘는 신선함은 없었다는 평가를 들었기에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막대한 부담감을 갖은채 데스매치를 통과한다.

그래서 파트너 한희준과 캐스팅 오디션곡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거센 의견충돌 때문에 싸우기도 했다.

한희준과 함께 부를곡으로 심사위원 박진영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부른 남영주는 뮤지컬 같은 무대 연출을 선보였는데 심사위원 들의 기대치를

못채운 나머지 혹평 세레를 들으며 처음으로 탈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은 JYP의 최종 선택을 받아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