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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정세운~♡

by ⓓΑΝⓓy~♡ 2014. 2. 7.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정세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정세운은 K팝스타 시즌3 에서 기성곡이 아닌 자작곡 만으로 

도전에 임하고 있는 참가자 중의 한명이다. 


중학생때 우연히 아버지의 낡은 기타를 발견한 이후로 음악에 흥미를 갖고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골목집 에서 살고 있는 정세운

안좋은 주거 환경 때문에 집근처 옥상이나 공원에서 기타 연습을 해야만 했다.


아버지의 기타를 발견하기 전까지 정세운 아무런 생각이나 목표가 없어

무기력 했었는데 기타를 배우게 되면서 삶의 원동력을 찾게 되었기에

자유롭고 재밌게 노래하고 싶은게 그의 소망이다.


본선 1라운드 무대에서 부른 자작곡인 엄마 잠깐만요를 통해서

심사위원들 마음에도 와닿는 진심어린 노래로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호평속에 2라운드에 진출한다.

K팝스타 시즌3 첫방송 이후 정세운은 학교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상중하 테스트를 위해 JYP를 선택해 자작곡을 불렀으나 극찬을 들었던 1라운드 

때와는 달리 공감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박진영의 혹평을 듣고만다.


하그룹에 속하게 된 정세운은 박진영의 우려와 기대속에 상중하 오디션 무대

에서도 자작곡 부산이 최고야를 불렀고 창법이 단순해 노래가 지루하게 들릴수

있다는 평과 함께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가사 지적을 또다시 받게된다.


그럼에도 독창적인 작곡과 편곡 실력을 인정 받아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된

정세운은 자신처럼 기타연주와 자작곡 으로 도전중인 여성 참가자 김아현과 

팀을 이뤄 쇼케이스 무대를 준비한다.


작사 실력이 다소 부족한 자신을 커버해줄? 김아현과 함께 만든

노래 Somthing 으로 편안하고 느긋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발성이 좋진 못하단 지적을 받은데다가 데스매치 라운드 에선 

심사위원 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합채 (이채린,이채연,이채령)랑 맞붙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다.


김아현과 함께 만든 10대와 20대의 이야기로 채워진 노래 1020을

부르며 뛰어난 감성과 함께 독특함을 보여 주었지만 멜로디가 좋진 않았다는

날카로운 지적을 받는다.


결국 합채 와의 데스매치전 에서 패한데다 노래 완성 기여도가 부족했던 

나머지 탈락을 해야했고 김아현은 혼자서만 합격 했단 미안함에 오열을 

하고 정세운 역시 아쉽고 슬퍼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게 정세운의 K팝스타 시즌3 도전기는 끝나는줄 알았지만.....

와일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유희열 덕분에 정세운

다시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 나갈수 있게 되었다.


극적으로 다시 부활한 정세운은 파트너 김아현과 만든 자작곡 

헷갈려로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작곡 실력 이라는 호평과 함께

뒷심이 부족한 노래 같다는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YG 캐스팅을 받진 못한다.


그래도 오디션 내내 호평을 아끼지 않았던 안테나 뮤직 유희열의 캐스팅을 받는데

성공 하면서 파트너 김아현과 나란히 생방송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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