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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한희준~♡

by ⓓΑΝⓓy~♡ 2014. 2. 8.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한희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한희준은 K팝스타 시즌3 참가자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급? 가수다.


한희준은 이미 미국에 데뷔앨범을 발매한 경험이 있는데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결선에 진출한 

유명세 덕분에 한인 최초로 오바마 대통령이 지켜 보는 앞에서 노래를 열창한

인물?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하신? 한희준도 한국에선 인지도가 부족 하기에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MBC 위대한 탄생

이어서 K팝스타 시즌3에 참가한 것이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도박이나 다름없는 선택을 한 그는 위탄때완 

달리 K팝스타 시즌3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오르게 되었고 오디션 곡으로

제임스 모리슨의 You Give Me Something을 선곡한다.


아메리칸 아이돌 TOP9 다운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발성이 마이클 볼튼 처럼

다소 올드 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그래도 겸손한 태도로 심사평을 경청 하는 그의 모습이 호감을 얻으면서 

심사위원 전원에게 합격을 받으며 2라운드로 진출한다.


특히 나이도 20대 중반이고 노는물이 달라서 그런지 전혀 긴장감 없이 

심사위원 들과 농담을 주고받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상중하 테스트를 위해 그가 선택한 기획사는 JYP 였고 박진영의 트레이닝

아래 힘겨운 발성 교정을 받게된다.


중그룹에 속한 그는 상중하 오디션 에서 부를 노래로 김조한의 사랑해요 선곡했고

박진영의 가르침대로 노력한 끝에 발성을 바꾸는데 성공 하면서 심사위원 들이

자신에게 가지고 있던 편견들을 와르르 깨부수며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팀미션을 위해서 그는 보이쉬한 느낌이 강한 여성 참가자인 허은율을 직접 선택해

팀을 결성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리드하며 허은율이 노래에 감정이입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김범수 & 박정현의 사람, 사랑을 선곡해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지만 허은율과 달리 과했던 표정과 동작들로 인해서 박진영 한텐 혹평을 듣고만다.

그럼에도 허은율을 잘 리드 했다는 유희열과 양현석의 호평을 들으며 심사위원 들에

의해서 한희준은 허은율과 강제로 헤어져야 했다.


허은율과 헤어지고 그가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참가자는 남다른 가요 감성을 뽐내는

남영주 였고 그녀와 함께 데스매치전 무대에서 김태우의 내가 야! 하면 넌 예!를 부른다.


선수들끼리? 만나서인지 박진영을 비롯해 전라운드 무대에서 혹평을 했었던

유희열이 질투를 느꼈을 정도의 진심어린 무대를 보여 주면서 데스매치를 통과해 

캐스팅 오디션 라운드에 진출한다.  


데스매치 오디션 때와는 다르게 캐스팅 오디션 준비 과정 분위기는 그다지 화기애애

하지 못했다. 

안무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남영주와 의견충돌을 하고 말아서 이다.


우여곡절 끝에 캐스팅 오디션 무대에 오른 한희준은 박진영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를

뮤지컬 형식으로 만들어 불렀으나 애써 준비한 퍼포먼스가 오히려 노래 감상에 방해가

되었다는 혹평을 들으며 심사위원들 기대에 못미치고 만다.


안테나 뮤직을 비롯한 JYP의 캐스팅을 못받으면서 한희준 탈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한장 남은 YG의 캐스팅 카드 사용으로 다행히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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