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 프로필~♡

송승헌

생년월일 1976년 10월 5일

대표작 그대 그리고 나 , 에덴의 동쪽

한국의 배우.

처음엔 모델로 활동 하다가 배우로 전업 하면서 미남배우

계보를 이어가며 톱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다.

신이 그에게 탁월한 연기력 까지 주셨다면

레알 한국 부동의 원탑 남자배우로 우뚝 섰을텐데

신은 공평 하셨다.

그럼에도 선하면서 부드러운 미남형 얼굴과

섹시한 조각 몸매,외모에 어울리는 멋진 목소리를

지닌지라 남부러울것 없는 인기를 오랫동안 누리고 있으니

신을 원망할 필요는 없었다.

특히 숯검댕이 눈썹 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눈썹 미남을 대표 하기도 했다.

숯검댕이 눈썹이란 별명은 1996년에 방영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 하면서 얻은 것으로 여배우 이의정과

닭살 돋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면서 여심을 자극 했으며 자신의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알리길 시작한다.

이병헌과 심은하가 주연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에선

단역 이였지만 악역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 주었다.

곧이어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 출연해 여배우 이본과

눈물겨운 사랑을 연기하며 모성애를 자극 하기도 했다.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여배우들 김남주와 김소연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SBS 드라마 승부사

촬영후엔 영화에 도전 하지만 호된 신고식을 치른다.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이자 톱스타 였던 김희선과

타임슬립 영화 카라에서 그녀와 함께 최강 비주얼을 뽐냈지만

그의 첫 영화 데뷔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영화의 흥행 실패와는 반대로 두번 다신 제작하기 힘든 한국의

슈퍼스타 들이 총출동한 SBS 드라마 해피 투게더 에서 검사 캐릭터

서지석 역으로 출연해 여배우 김하늘과 애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고

특히 여배우 한고은과 수영장 씬에서 근육질 몸매 자랑을 하였다.  

연출가 윤석호의 계절 시리즈중 첫번째인 KBS2 드라마 가을 동화로

동성동본? 여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준서,은서 남매의 이루기

힘든 안타까운 러브 스토리로 시청자 들의 눈물샘을 자극 했으나...

재벌2세 캐릭터 태석을 연기한 서브남주 원빈한테 인기가

상대적으로 밀리면서 다소 안습한 상황에 놓였다.

반삭한 헤어 스타일에 걸맞는 터프한 변호사 캐릭터 정영웅 역으로

SBS 드라마 로펌에 출연해 절친배우 소지섭과 연기 대결을 펼치고

자신 못지 않은 몸짱스타 권상우와 함께 영화 일단 뛰어를 촬영 했지만

일단 뛰어 역시 흥행 성적에 있어선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진 못한다.

서기,조미,막문위 등의 여배우 들의 화끈한 액션을 볼수 있는

홍콩영화 버추얼 웨폰을 통해 한국남성의 우월한? 꽃미모를 자랑하고

드라마 해피 투게더 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김하늘과 영화 빙우를

촬영 했지만...빙우도...흥행은 참패하고 만다.

가을 동화에 이어서 윤석호 연출의 KBS2 드라마 여름 향기 에선

리즈시절 미모인 여배우 손예진과 애틋한 멜로 연기를 펼쳤으나

평소보다 운동을 게을리 했는지? 조금 살이 붙은 모습 이였다.

귀여니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로

여배우 故 정다빈과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한 이후로...

그는....흑역사를 갖게 된다...

목소리가 좋아서 MBC 드라마 슬픈연가의 주제가 십년이 지나도를

녹음해 음반 발표를 한적도 있었다. 

영화 쪽에서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서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하면서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고 인기를 유지해 나갔다.

절친배우 권상우와 근육질 몸매 대결을 펼치며? 의기투합?해서

만든 영화 숙명,홍콩 느와르의 바이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영화 무적자,일본의 국민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와 출연한 영화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등 영화 출연을 꾸준히 하였다.

이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에서 차세대 미녀배우 김태희와

로코 연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타임슬립 드라마 닥터 진

에선 구토 연기를 하는등 이미지 생각은 전혀 안하는 열연을 했다.

1년뒤 베이글녀 배우 신세경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호구 캐릭터를 연기해 남성 시청자 들의 동정심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드디어 그토록 그의 여성팬들과 일부 남성팬들?이

염원하던 프로젝트가 성사 되었다.

바로 데뷔 이래 그가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한것이다.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 에서 여배우 임지연과

격렬한 멜로?연기를 보여 준다고 한다. 

틈틈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잘 빠진 근육질 몸매를 뽐내긴 했었지만

정말 제대로? 보여 준적은 없었기에 기대를 한몸에? 받는 중이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들을 위해 통크게 1억을 기부 하면서

연예인 기부 릴레이 첫스타트를 끊었고 그동안 반응이 냉담했던

네티즌들 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그리고 최근엔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서

정말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하였다.

아무래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에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춘 신동엽과

홍석천의 친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영화 홍보도 할겸!)

마녀사냥 뿐만 아니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녹화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