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 - 강하윤 (서민지)~♡

골든 크로스 - 강하윤 (서민지)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등장인물.

강도윤의 여동생.

금실좋은 부모님과 여동생바보인 오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이쁜 얼굴만큼 마음도 이쁘다. 

원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였지만 공부도 어렵고

경쟁은 너무 치열해서 힘들었던 와중에 아름다운 꽃미모를

가져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대형 소속사와 계약을 맺는다.

문젠 배우로 일하는 것을 그다지 반기질 않는 

엄마와 험난한 연예계 생활을 걱정하는 아빠의

반대에 부딪혀서 하윤은 부모님을 설득 해야만 했다.

하윤이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가 되려고 하는건...

톱배우가 되면 돈을 많이 벌테니 돈걱정을 하느라 스트레스가

만땅인 엄마한테 효도 할수 있을거라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애교신공? 으로 어렵사리 아빠의 허락을 받은 하윤은 

전지현,김태희처럼 억대 광고 모델료를 받는 톱스타로

이름을 알리게 될줄 알았지만...현실은 시궁창 이였다.

자신을 위해 소속사에서 준비한줄 알았던 고급 빌라는

사실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인 서동하가 마련해준

것이였고 이렇게 하윤은 추악한 높으신 분들이 던진

낚싯줄에 낚여버린 물고기가 되고 만것이다. 

오빠 도윤의 법조인 앞길을 완전히 망쳐 놓겠다는 홍사라의

살벌한 협박에 못이겨 하윤은 어쩔수 없이 높으신분 서동하와

만남을 지속해야 했다.

이후 한민은행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아빠를 돕기위해

동하와 관련된 증거를 수집 하다가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결국 들통이 나서 격노한? 서동하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게다가 하윤의 죽음으로 그녀의 아버지 주완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면서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