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타 코리아 (ART STAR KOREA) - 료니~♡

아트 스타 코리아 (ART STAR KOREA) - 료니

Story on 아트 스타 코리아의 아티스트.

회화,조소,설치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잘생긴 외모를 지녀서 아스코 여성들의

안구를 정화 시켜주고 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남다른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주어진 

회차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술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은적은 없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아 아스코 최종 15인에 선정된

그는 아스코 에서 제공한 비싼 공구들은 물론 

제작비로 넉넉하게 100만원 까지 받게되자 

너무 좋아서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예전에는 재료를 주우러 다니고 물감 살돈이 

없어서 커피로 그림을 그려야 했기 때문이다.

대중들이 갖고있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하는

첫번째 미션에서 그는 전기와 물의 상징을 통해 예술은

어려워 보이지만 위험하지 않은 존재란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심사위원 들에게 선보였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룸메이트 였던 이국현과

제일 많은 대화를 나눴던 그는 이국현 아티스트가...

첫번째 탈락자가 되면서 혼자 방을 쓰게 되었고 많이?

외로워 했다.

슬픔은 잠시 뒤로하고 곧이어 특별 심사위원 으로 

여배우 임수정이 등장해서 다시 해맑아진? 그는

임수정이 열정적으로 아티스트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 했다는것을 듣고는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두번째 미션 주제로 본인이 예술을 하는 이유를

작품으로 표현해야 했던 그는 바쁜 와중에도 

최혜경 아티스트의 작품을 돕기 위해서 메인 모델이

되어 주었고 그녀의 작품 의도를 알고나선 매우....

부끄러워 했당!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예술이라는 뜻으로

멸망후 폐허가 된 세상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며 본인이 의도대로 행동한건지 모르겠지만

작업하다 엉망이 된 옷을 그대로 입은채로 심사를

받는 센스를 보여줘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듣는다.

사회적 금기라는 주제로 세번째 미션 작품을

만들어야 했던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느껴지는 대로 그림으로 

그려달란 부탁을 하였다.

그리고 사회적 금기 중에서 자살 이란 주제를

선택해 완성된 작품을 선보인 그는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죽지않고 살아야 하는 이유로 사랑을

꼽았고 심사위원 들한테 이를 설명 했으나....

심사위원 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가 않았다.

작품의 이야기가 굉장히 단순한데다 주제랑 

매치가 안되는 그의 메시지 때문이였다.

공감을 못얻으면서 탈락후보에 들으며 처음으로

탈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탈락은 면했다.

탈락후보가 된것을 계기로 그는 정신이 바짝 들었다.

자신처럼 무식한? 사람도 미술을 할수 있다는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것이다.

네번째 미션으로 화장품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된 그는 실용적인 아름다움의 주제로 실을 선택한

작품을 만들었으나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멘토

반이정의 지적을 받으면서 심사일을 하루 남겨놓고

작품을 완전히 다시 제작 해야만 했다.

다른 참가자들 보다 매우 급박한 상황에 처한 그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에 갇혀 있었다는걸 인정하고

서둘러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해낸다.

하루만에 완성된 작품 임에도 개별적인 소재들을

실을 통해 다른것들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면서 아스코 협찬사인 화장품 회사 관계자의

선택을 받아 우승을 하며 화장품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5회부터는 팀미션을 하게 되면서 상남자들?로

채워진 팀에서 공공미술 작품을 제작 하게된 그는

반팔티를 입고 본의 아니게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

지쳐있는 아스코 여성 아티스트 들에게 힐링을?

시켜 주었다.

6회에선 본인이 속한 팀이 우승을 하게 되면서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많이 구한 그는

혼혈로 태어나 필연적으로 겪을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마네킹을 이용해 제작해서 극복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 하였다.

  

한편 먹고사니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작품 활동을

현실적으로 하지 못하는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일곱번째 미션 작품을 제작하다 그만 부상을 당한다.

악조건인 상황에서도 그의 친구들이 헌신과 열정을 모두

바쳐서 노력해준 덕분에 작품 제작은 무사히 완수 되었다.

가방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인 7회에서 선보인

그의 작품은 마치 가방 매장에 디스플레이 된것같은

상업적인 센스와 그만의 예술적인 감성이 어울러져

가방 회사 관계자의 호평을 들으며 탑3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