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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 전지원 (진이한)~♡

by ⓓΑΝⓓy~♡ 2014. 6. 15.



개과천선 - 전지원 (진이한)


MBC 드라마 개과천선의 등장인물.


판사출신의 겸손한 수재.


판사니까 머리는 당연히 좋으며 잘생긴 얼굴 그리고 

중저음의 목소리를 지닌데다 노인을 공경?할줄 아는

성격까지 좋은 레알 완벽한 조건을 다 갖춘 훈남이다.


결혼식장 에서 지윤의 옆자리에 앉게 된것을 시작으로 

지윤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매너로

단숨에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아 좋은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지윤이 친구의 부탁을 받고 김석주 변호사를

처리? 하느라 첫만남은 다소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그럼에도 지원은 지윤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새로

이사간 곳이 지윤이 살고 있는 동네였기 때문이다.


지윤과 마주 칠때마다 안부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된 지원은 그녀가 김석주 변호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걸 알게되곤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


법조계 에서 남다른 실력을 과시 하고 있는 김석주

선택을 받은 인턴 이라면 지윤은 완전 유능한 인재나

다름 없다고 공증?을 받은거라 생각 해서다.


한편 정혜령 살인사건의 주심 판사가 되면서 지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지원은 예리한 모습을 보여줘서

다시 한번 지윤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한다.


이후 지윤한테 법적인 조언을 해주는등 점점 지윤

좋은 사이로 발전했던 지원은 뜻밖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서 매일매일 지윤의 얼굴을 볼수 있게 되었다.


지원은 젊은 나이에 이미 대법관 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으니 차영우는 김석주를 대신할 인재로

전관예우 대우를 받을수 있는 지원을 선택 한것이다.


지원은 처음엔 차영우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 했으나

15년후엔 변호사 출신의 대법관 자리를 보장해 주겠단

도무지 거절을 할래야 할수가 없는 조건들을 듣고는... 

새삼 감탄하며 차영우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들인다.


그런데 하필이면 김석주가 차영우펌을 그만둔 날에

첫출근을 해서 타이밍 영 안좋았지만 단군 이래..

최대 민사소송을 맡아서 능력을 보여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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