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임병장의 범행 동기와 진술~♡

총기난사 임병장의 범행 동기와 진술~♡

그는 관심병사로 지정 되면서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아 왔다고

진술 했는데 투명인간 취급 한것도 모자라서 탈모가 있는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고 '임우도비누스', '슬라임', '할배' 등의 별명으로...

불리는등 그중에서도 범행을 결심 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바로.......

'해골 그림' 이였다고 한다.

임병장의 진술을 전해들은 네티즌 들은 하나같이 임병장을 안타깝게 

여기는 여론이 매우 강했지만 사실은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학창시절 에도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해온 그는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를

찾아가 복수를 시도 했다는 보도 내용과 더불어 도움을 주었던 병사까지

살해 했다는 사실이 밝혀 지면서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으며 임병장을 

향한 동정 여론은 순식간에 급격하게 나빠졌다???

그전에는 임병장을 군대내 왕따 피해자로 여겨서 사망자 들을

왕따 주동자 혹은 가담자 라고 매도한 네티즌들이 매우 많았다.

뉴스 댓글란은 물론이요. 남초 커뮤니티 에서도 임병장의 범행을

비난하기 보다는 이해? 한다는 다소 위험한? 내용의 글들이......

최다 추천을 받기까지 했다.

결국 1명을 살해 하기 위해서 무고한 4명의 희생자를 만든 그의
잔인한 행동을 옹호하던 네티즌 들의 숫자는 많이 줄어 들었다.

특히 임병장은 변호사를 무려 3명이나 선임해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고

현재 임병장의 변호사들은 우발적 범행 이었다는것을 강조 하고 있다.

그래야만 임병장의 형량을 최대한으로 낮출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미 2006년에 괴롭혔던 선임병을 살해한 이 모 이병이 우발적

범행으로 인정돼 사형이 아닌 10년형을 선고 받은 판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