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도수코5 가이즈앤걸스) - 김승희~♡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도수코5 가이즈앤걸스) - 김승희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의 참가자.

학생.

16명의 참가자들 중에서 최연소자로 원래 그녀보다 2살이나 더 어린 박아름이

있었지만 박아름은 타이틀 촬영을 앞두고 탈락해서 김승희가 최연소 도전자로

남았으며 나이는 어려도 언니 오빠들 못지않은 프로정신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16세 소녀답게? 다소 엉뚱한 모습도 지니고 있다.

도수코5 제작을 기념해 내한한 타이라 뱅크스는 김승희의 프로필 사진을 보곤

반항심이 심할 거라고 판단 했는지 장윤주한테 경고?를 해줬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고 그저 언니와 오빠들 말에 고분고분 따르는 순둥순둥한 성격이였다.

공개런웨이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참가자이자 모델인 이철우와 커플이 됐을때

기쁘긴 커녕 되려 부담만 심해졌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다니는 학교에도!

이철우의 팬들이 많았던지라 혹여 테러?를 당할까 걱정이 들었기 때문이였다.

그럼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멋진 런웨이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종 16인에

선택돼 합격 할수 있었고 오빠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게된걸 매우 좋아라 했다.

다만 타이틀 촬영때 본인이 원하는 포즈대로 사진이 안찍혀서 아쉬웠는데.....

다시 찍어달란 부탁없이 성격이 순둥이라서 그냥 넘어갔으며 참가자들중 제일

막내인 김승희가 머리도 풀어 헤치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보고 개그캐릭터

정소현은 깊은? 감명을 받은 동시에 위협감을 느꼈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풋풋하면서 귀여운 이미지가 담긴 타이틀영상과 스틸을 촬영한 덕분에 호평을

들은 그녀는 도수코 역사상? 제일 으리으리한 숙소에서 지내게 된것과 더불어

제작진이 준비한 각종 뷰티 제품들을 탈락후 집에도 가지고 갈수 있다는말에!

아싸리? 좋아 했으며 한지안과 함께 여자도전자방의 청소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모델이자 심사위원인 장윤주와 함께한 워킹-포즈 트레이닝에서 최악의

워킹 실력을 보여 주면서 그녀의 자신감은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고 말았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린만큼 하이힐을 신고 워킹하는게 익숙치 않아 힘들어해서

워킹을 잘한 김종훈과 김예림중 누구한테도 선택을 못받는 굴욕을 맛본것이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심정으로 다른팀의 모델들과 포즈대결을 펼쳤지만...

예림한테 패배해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으며 2번째 미션화보 주제인 5가지의

오브제중 줄사다리를 원했지만 같은팀의 한지안이 보낸 눈치로 무언의 압박에!

시달려서? 어쩔수없이 트램펄린을 선택 해야만 했다.

트램펄린은 본인의 의지로 선택한 오브제는 아니였지만? 다행히도 콩콩 뛰면서

이쁜 모습을 연출함에 따라 한혜연 실장의 폭풍 칭찬을 듣는건 성공 했는데.....

안타깝게도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사진을 평가하길 임팩트도 없고 합성한것 같단

혹평들만 연이어서 해줄뿐이였다.

본격적인 메이크오버를 하기전에 그녀는 최첨단? 얼굴인식 헤어스타일 체인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자신의 모습을 입력 했다가 언니들의 짓궂은 장난에....

놀림을 받기도 했으며 제작진이 16살 사춘기인 그녀를 배려라도 한것인지.......

다행히 극단적인 메이크오버가 아닌 간단한? 투톤염색으로 변신을 해주었다.

빈지노의 How Do I Look ?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에서 그녀는 오빠들인 정동규,

최정진과 함께 천진난만한 힙합걸의 분위기를 살려서 표현해 장윤주한테 칭찬을

들었으나 숙소에서 선배모델들로부터 계속되는 워킹 지적에 멘탈 붕괴를 겪고...

워킹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을 향한 실망감에 인터뷰중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만다. 

뮤지컬 헤드윅의 주인공 김다현 앞에서 자신을 스스로 중딩이라고 비하? 하면서

그동안 숙소에서 워킹을 못한다고 비웃은 언니-오빠들을 향해 솔직한 심정들을!

속시원히 고백 했으며 마음을 못연채 눈물을 흘리는 한지안을 보고 가엾게 느껴

그녀를 보듬어 주고 그래야겠단 생각을 하는 대인배? 스런 모습을 보인다.

4회에선 1회때 공개런웨이 호흡을 맞췄었던 인기? 남자모델인 이철우와 또다시

커플이 되어 젠더리스란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해야 했는데 포즈가 너무 어색해서

사진작가 조선희의 지적을 받는등 고생을 하다가 이철우의 리드로 조금씩 각성?

하면서 과감하게 이철우의 온몸을? 만지는 액션을 취했지만 심사위원들은 그닥

사진 결과물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고 탈락을 면한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다.

그리고 드디어 런웨이 미션만으로 탈락을 하는 5번째 회차에선 그녀는 그야말로

바람 앞에 등불 신세나 다름 없었고 탈락 1순위 후보로 전락 하는줄 알았지만...

한지안이 젠더리스 촬영때 발목 부상을 당한데다 어색한 런웨이 포즈를 연출해!

탈락을 해버리면서 김승희는 무사히 5번째 화보 미션을 계속 도전 할수 있었다.

단! 강풍기를 활용한 하이패션 뷰티 헤어 화보촬영 미션에서 표정관리에 실패해

식상하고 부족했단 비평을 받으면서 결국! 5회의 탈락자가 되어 도전을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