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도수코5 가이즈앤걸스) - 정용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도수코5 가이즈앤걸스) - 정용수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의 참가자.

학생.

천계영 작가의 만화 오디션 국철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지닌 천상 모델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데다 포커페이스의 달인?으로

오직 외모만으로 일명 용수맘! 얼빠♡를 양산해내는 위엄을 자랑하는 중이다.

도수코 지원 당시에는 모델 경험이 거의 없는 생초짜! 일반인이나 다름없어서

현역모델로 활동한 다른 참가자들과의 실력차가 확연히 났기에 심사위원들이

편애를 넘 심하게 해주고 있는거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아야만 했다. 

단! 모델 경험이 현저히 적은 그와 수많은 화보 촬영과 런웨이 무대를 서봤던

참가자들하고 동등한 잣대로 평가하면 불리한건 정용수가 확실한지라 이점을

심사위원들이 감안한게 아닌가 하는...............(♡용수맘의 멋대로 망상♡)

남자 참가자들 중에서도 최장신 191cm의 키와 냉미남의 얼굴을 지녀 첨부터!

동갑내기인 현지은으로부터 찜을? 당했는데 정작 정용수는 멋진 외모를.......

지녔음에도 여자친구를 사귄적이 없단(레알? 리얼리? 트루? 거짓말!) 모쏠의!

행동을 하길 바빴다.

스트리트 포토 촬영을 위해 혼자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야만 했던 그는 남자라

여러 종류의 화장품 사용법에 익숙치 않아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눈짐작으로!

대충 쳐발라야 했고 공개런웨이 무대의 파트너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누나

최미란과 커플로 정해져서 최미란은 오빠가 아닌 연하남이랑 서는게 처음에는

불만 이였지만 그녀도 여자인지라 용수의 잘생긴 외모를 마음에 들어하였다.  

연애 경험이 없었던? 용수는 누나 최미란의 리드대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고!

스킨십을 하는게 어색해서 어쩔줄을 몰라 했으며 이런 모습을 지켜본 최미란은

제발 용수가 런웨이 무대에서 실수만 안하기를 간절히 바래야만 했고 다행히도

실수없이 런웨이를 끝마치고 용수는 최종 16인에 합격을 했으나.......아쉽게도

최미란은 최종 16인에 들질 못하고 탈락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타이틀 영상과 스틸 촬영을 하는데 있어서도 여전히 어색어색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자신과 동갑내기인 한승수가 멋지게 영상을 촬영해내자 부러워 했으며.....

심사위원들은 그가 촬영한 영상과 사진들을 보고 어색하지만 멋있다는 호평들을

아끼질 않았고 좋은 DNA를? 지녔으니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조언을 듣는다. 

으리으리한 호화주택인 숙소에서 지내게 된데다 예쁜? 가방까지 선물을 받아서!

좋아라 했으며 청소반장을 뽑는 밀치기 게임에서 모델 이철우와 맞붙었는데.....

의외로 허당인 이철우를 아주 가볍게? 손쉽게? 이기고 주방 청소 당번을 맡는다.

심사위원이자 모델인 장윤주,김원중한테 받는 포즈 및 워킹 트레이닝에서 그는!

키는 제일 크지만 보폭이 제일 좁은것 같다는 지적을 들었으며 워킹과 포즈를...

제일 잘한 김종훈과 김예림 누구한테도 선택을 못받아 나머지팀으로 분류된다.

경쟁팀인 김민정과 방태은을 상대로 포즈 대결을 펼쳤는데 김민정이 승리하면서

패배를 하고 말았지만 우승팀에 속한 현지은과 방태은의 배려로 생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생일 케이크에다 2벌의 옷까지 선물로 받아서 감격에 겨워하였다.

5가지 오브제와 워터장치를 활용한 2번째 화보 미션에서 그는 평행봉을 선택해@

아름답게 잘빠진? 본인의 각선미를 자랑하면서 현지은과 정소현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지만 평행봉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질 못해 한승수의 비판?을 들었다.

심사위원들 역시 한승수처럼? 그의 사진 결과물을 그다질 맘에 들어하질 않았고*

이혜주 편집장은 B-CUT 사진을 보곤 정말 실망해서 괜히 봤다고 말할 정도로....

혹평을 가했고 김원중 마저 탈락을 할수도 있을거란 무서운? 심사평을 남긴다.

반면 용수와 동갑인 한승수는 심사위원들한테 극찬을 들은데다 대놓고 장윤주가

자신과 승수를 비교하면서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어야만 했고 이때부터..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길 시작한다. (근데 라이벌 이라고 하기엔 실력차가 ㅠㅠ)

메이크오버 하는날! 투블럭댄디컷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만족스런 표정을 지어

한혜연 실장한테 표정이 있는 애였구나는! 칭찬?을 들었으며 한승수한테 일일히

화장품 종류를 척척 설명해주는 그루밍족 신재혁의 모습에 매우 신기해했다.

빈지노의 신곡 How Do I Look ? 뮤직비디오에서 라이벌? 한승수,한지안 셋이

한팀이 되어서 승수와 싸움을 하는 컨셉으로 촬영을 했는데 정말로 싸우는듯한

행동에 몰입한 한승수의 육탄 공격에 정용수는 자빠지고 옷으로 얼굴을 쳐맞아

멘붕에 빠졌으나 얼굴 표정은 그대로....그래서 한혜연 실장한테 수수깡 같다는

놀림을 받았으며 심사위원들도 역시 그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질 못하였다.

2회에 이어서 3회까지도 탈락 후보로 선정된 그는 정동규를 제치고 도전을 계속

할수가 있었으나 시청자들의 불만은 점점 높아져만 갔고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도 타들어가기는 마찬가지였다. 실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였기 때문이다.

뮤지컬 헤드윅 주인공 김다현 앞에서 마음속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는 챌린지에!

그는 헤드윅의 락장르를 선택해 그동안 하위권을 맴돈 자신을 책망하고 앞으로!

남다른 열정을 갖고 도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속시원히 말해서 황기쁨의.......

공감을 얻어 고가의 시계를 덤으로 받아 챙겨서 부러움과 시기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젠더리스란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해야하는 4번째 미션에서 그는 김예림과

커플이 되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에 빠진 나머지 파트너인 그녀와 교감을 안하고!

촬영에 임해서 무서운? 사진 작가 조선희의 분노 게이지를 높이고 말았다.

특히 심사장에서 젠더리스 컨셉 자체를 이해 못했다는 말을 해버리면서 정용수는

심사위원들 모두한테 융단 폭격을 당하는 입장에 처했으며 조선희 작가는 아예...

대놓고 당신탓이라는 돌직구 발언도 모자라 모델의 자격조차 없다고 디스했다.  

4회에선 다행히 최하위권이 아니라 탈락 위기는 없었지만 욕을 먹어서 만신창이가

되었다는건 변함이 없었고 파파라치 컷 촬영에선 사진작가한테 비율이 매우 좋단!

칭찬을 들었으며 워킹 실력만으로 탈락자가 발생하는 용산 공개 런웨이에서 그는!

포즈도 안취하고 목석같이 가만히 서있기만 해서 심사위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고난이도 강풍 화보를 찍는 5번째 미션에서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면서 모델로 각성하길 시작하고 이철우는 정용수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는것 같다며 위기감을 느낀단 인터뷰를 남길 정도로 정용수는 급속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심사위원들 역시도 변화된 그의 사진 결과물을 흡족해하여

하위권을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갑자기 숙소를 들이닥친 한혜연 실장한테 그는 엉망인 외모 때문에 고시생 이라고 

불려진데다가 다리가 긴데도 불구하고 다리찢기에서 100도에 그쳐 굴욕을 맛보는

여러모로 안습인 (안경은 두번 다시 절대로 쓰지마!) 상황에 처해졌다.

게다가 아크로 요가 챌린지를 여자가 아닌 남자! 최정진이 파트너가 되면서 남남!

커플로서 치뤄야 했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한 입장이였던 그는 다리가 너무 길어! 

오히려 불편함을 느껴야만 했고 자신과 달리 여자 사람과 멋지게 요가 동작들을!

연습하는 황기쁨-김종훈 커플의 모습을 보고 매우 부러워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하필이면 또! 최정진과 함께 죽마 화보 촬영을 하게된

그는 롱다리?라서 그런지 죽마 위에서도 아주 편한듯 걸어 다녀 최정진을 긴장케!

했으며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서 최정진과 찰떡 호흡을 맞춘 덕분에...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다른 참가자들한테 다시 한번 실력을 과시 하였다.

심사위원들도 그의 풍부하고 다양해진 표정에 뿌듯함을 느껴 더이상 하위권을.....

맴돌며 호통 듣기 바쁘고 초중반의 어리바리했던 일반인 참가자 정용수는 없었다.

그런데 모델 5종 경기에서 6회 미션 화보의 우승자이자 핑크팀 주장인 현지은한테

만만한 상대로 선택되었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며 쏘~쿨한 쿨가이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블루팀의 팀장으로서 이철우와 김민정을 모두 쓰러트렸으나 핑크팀의

한승수가 서서하는 팔씨름에 등판 하면서 허무하게 패배해 모냥이 빠지고 만다.

7번째 미션인 지구인 대 외계인 스토리 화보에서 지구를 정복하고 지구의 여자와

외계의 소리로 교감하는 외계인 역할을 맡은 그는 이전과 달리 무려 2명의 여자@

현지은,김민정과 함께 촬영을 하게돼 입에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았으며 묘하면서

강렬한 눈빛 연기로 남자 사람인 사진작가를 설레게?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눈빛 하나로 사진작가를 반하게 만든 그의 확연히 달라진 모습은 심사위원들한테

그대로 전달되어 이혜주 편집장은 물론 장윤주를 놀라게 했으며 한승수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해 다음번엔 꼭 한승수를 제치고 1위를 해보고 싶다고 인터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