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등장인물+위키위키

식샤를 합시다 시즌2 - 황혜림 (황승언)~♡

by ⓓΑΝⓓy~♡ 2015. 5. 19.


식샤를 합시다 시즌2 황혜림 (황승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의 등장인물.


대학생.


식샤를 합시다 시즌1의 짱짱걸 윤진이처럼 남자 시청자들을 위한 안구정화를 담당한 캐릭터

대영이 맛집 파워블로거라면 혜림은 뷰티 파워블로거(미용,화장품)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화장품 업체에서 보내온 제품들을 테스트 하는등 블로그 운영을 열심히 하고^^

대영 못지않은 친화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이목구비 뚜렷한 이쁜 얼굴에 깨끗하고 맑은? 우유빛 피부,거기에........크고 아름다운?

가슴이 장착된? 바디의 소유자라 외모만으로도 주변의 남자사람들 대부분을 반하게 만드는....

인간 여왕벌로? 혜림의 얼굴을 보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남자 손님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다만 극초반에 남자 시청자들이 극혐하는 행동들을 일삼아서 반응이 안좋았는데 왜냐면 혜림은^ 

썸남,관심남등을 자신의 어장에 모아놓고 관리하는 어장관리녀라서 편의점 알바생도 아닌.....

썸남과 관심남들을 노예로 만들어서 부려먹는등 얌체짓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편의 윤진이 캐릭터와 달리 분량이 거의 없었고ㅠㅠ그저 안구정화 캐릭터로 버려질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나름 개념이 충만한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길 시작하면서 비호감스러운....

모습들을 점차 줄여나갔다. (자기가 레알 좋아하는 남자한텐 아낌없이 밥을 사준다!!!!)


혜림의 당찬 개념찬 모습을 확인할수 있던 장면은 바로 섹시한 의상을 즐겨입는단 이유만으로!

여자 마초적인 개드립을 해대는 세종빌라의 주인 김미란한테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하면서!

따지는 장면인데 미란은 이런 혜림의 공격에 데꿀멍한채로 버로우를 타야만 했다. 


드라마에서 대표적인? 어장관리녀라 연애 고수의 기술을 많이 보여줘서 백수지를 이상우한테^^

취집시키려는 구대영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의도치 않게 수지한테 자신의 연애 스킬을.....

전수하는 스승의 역할도 해주었다.(나중엔 수지에게 평화로운? 중고나라 세계로 인도를!)


대다수의 남자들은 혜림의 눈부신 외모를 보고 넋이 나가기 바빴건만 철벽남이자...연애고수??

구대영 만큼은 절대로 혜림의 어장에 낚이질 않았고 이런 대영의 태도에 도전의식이 불끈?!!!!

생겨버린 혜림은 적극적으로 대영한테 대시를 해서 꼬시려고 해봤으나 역부족이였다.


대영을 자신의 어장에다 낚진? 못했으나 세종빌라 옥탑방의 세입자 이주승을 새로운 썸남으로!

낚게 되면서 혜림은 주승의 노동력은 물론 경제적 지원까지 받게되어 좋아라 했지만...주승은!

정체 모를 의문의 비밀을 가진 남자 사람인지라 혜림은 무서운 임자(이주승)를 만나게 된다.


편의점 알바생에서 국수집 알바생으로 전업하고? 미처 주승과 작별 인사도 없이 헤어져버려...

본의 아니게 주승을 열받게 만든 혜림은 이성을 잃은채 자신의 행방을 찾아서 쫓아온 주승의ㅜ

갑톡튀한 등장에 깜놀한 나머지 비명을 지르고 말았고 주승이 자신한테 심한 집착을 하고 있단

사실을 몰랐던 혜림은 그저 주승을 반가워했고 주승의 분노가 누그러면서 위기를 모면한다.


그동안 대학교 기숙사에서 지내온 혜림은 기숙사를 나오게 되어 지낼곳이 마땅치가 않았고....

월세방을 구할만한 능력도 부족한지라 하는수없이 주승의 옥탑방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는데...

문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주승을 아들처럼 아끼는 세종빌라 세입자 이점이 할머니한테!

꾸지람을 들었지만 혜림의 딱한 처지를 안쓰럽게 여긴 이점이 할머니네 집에서 신세를 진다.


허나 더욱더 큰 문제가 남아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세종빌라의 주인 김미란.

편의점 알바를 할때 자신의 섹시한 옷차림을 지적질한 미란과 한바탕 말싸움을 해서 미란을...

그야말로 발라버리고 모욕감(목욕값) 안긴 전적이 있었기에 미란은 공실률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로 혜림한테 월세를 내주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한터라 이점이 할머니네 집에서 지낸단^^

사실을 들켜서는 안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