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시즌2 - 홍민아 (허가윤)~♡

식샤를 합시다 시즌2 - 홍민아 (허가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의 등장인물.

홍인아의 동생.

매우 뻔뻔하다 싶을 정도로 남자 사람들한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여자 사람으로

자존감이 밑바닥인 백수지와 달리 민아는 자존감이 하늘 높이 승천한 상태라? 이상우 사무관을!

상대로 어마무시한? 저돌적인 대쉬를 하기 바빴다.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한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반면에 관심이 요만큼도 안가는......

남자들한텐 단호박스러운 철벽을 세우느라 본의 아니게? 구대영을 뻘쭘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문젠 민아가 관심을 갖는 남자들이 반드시 한명이 아니라서 이상우 사무관을 꼬시는와중에도!^^ 

다른 남자 사람과 계속해서 데이트를 즐기는등의 양다리를 아무렇지 않게 걸치는 어장관리녀라?

이런 민아의 행동은 친언니인 인아마저도 너무 놀라서 할말이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언니 홍인아의 주선으로? 스펙 쩌는 훈남인 이상우 사무관과 소개팅을 하게 된 민아는 상우가^^

소개팅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음에도? 별다른 애프터 신청이 없자 연락도 없이 무작정 상우를!

찾아가서 연락을 해달라며 대놓고 압박을 가했고 감기 몸살에 시달린 이상우 사무관을 위해서^^

백수지가 가져온 전복죽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수지의 취집 작전을 방해한다.

이후 전복죽을 가져온 사람이 수지란 사실을 알아낸 민아는 혹시라도 이상우 사무관이 수지한테

넘어가게 될까봐 걱정을 하게 되었고 상우를 완전히 자기 남자로? 만들기위해 서둘렀으며......

상우를 꼬시기 위한 유혹의 방법으로 달밤의? 섹시 걸그룹 댄스를 상우 앞에서 선보인다.

민아는 상우가 샌님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고안한 방법이였지만 상우는 민아의 생각과는 백프로!

다른 상남자? 스톼일이라 전혀 먹혀들지 않았고 수지의 가련한? 모습에 마음이 빼앗긴 상우한테

차이게 되면서 레알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 민아는 미련을 못버렸고 천연덕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기억상실증 연기를 하고 빈혈인것처럼 쓰러지는등 별별 생쇼를 다하다가........

상우가 언니 인아한테 연락을 한단 말에 자신의 이런 추한? 모습을 언니에게 들키는건 싫었는지

그제서야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곧바로 상우와의 만남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상우와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