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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 김정태 (조한선)~♡

by ⓓΑΝⓓy~♡ 2015. 6. 21.


가면 김정태 (조한선)

SBS 드라마 가면의 등장인물.


금형건설 사장 아들.


변지숙의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상류층이 대부분인 동창생들한테 급전을? 빌리려고 동문회

참석한 지숙이 친구들한테 모욕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녀를 구해주는 레알 멋진.....!

남자인줄 알았는데......정태의 실체는 그저 천하의 나쁜 개양아치에 불과했다는게 함정이였다.


지숙의 얼굴은 누구보다도? 이뻤지만 지숙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기에 사귈수가 없었다며?

비겁한 변명을 하면서 지숙을 위로하는척? 하더니 지숙을 무작정 호텔로 데려가서 추잡한....

본색을 드러내 지숙을 희롱한것도 모자라 5만원권 돈뭉치를 집어던져서 거지 취급을 하는등^

지숙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탈탈 털어버리고 유유히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7회에서 재등장했으며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다 귀족녀 서은하로 신분을^

세탁한 지숙을 우연히 목격하고 지숙이 자신 못지않은? 고급차를 타고 떠나자 의구심이.......

생겨 재빨리 지숙이 타고간 차의 번호를 스캔해서? 번호를 조회한 결과....지숙이 SJ 그룹의^

아들 최민우를 꼬셔서 신분상승에 성공한거라고 착각한 정태는 이를 악용하려 꼼수를 쓴다.


정태는 SJ 그룹 최민우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성공하기 위해 지숙과 민우의 부적절한 사이를^

꼬투리 잡으려고 시도를 했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상대인 만큼 정태의 꼼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민우가 자신처럼 여자나 밝히는 쓰레기인줄 알고 여자들을 이용해 접대를 하고 심지어 돈많은

재벌인 민우한테 감히? 돈가방을 전달하는 어이 털리는 행동을 보이면서 본전도 못찾고.......

SJ 그룹과의 공사 계약이 물건너가고 만것.


그나마 여기서 멈췄으면 다행인데?...달동네 변지숙을 상류층 서은하로 살게 만든 장본인이자

민우의 매형인 민석훈한테 겁도없이 자신의 더티한 계획을 짓거렸다가 이에 위기감을 느낀....

석훈이 특단의 조치를 취하면서....결국 민석훈에 의해 독살을 당해 요단 강을 건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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