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 강선우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 - 강선우 (조정석)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남주인공.

스타셰프.

면요리 전문인 썬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뛰어난 요리 실력과 귀여운? 외모를 겸비해서

스타셰프로 이름을 날리는? 중이며 자기애가 넘치고 화가나면 고성방가와 함께 욕설을^^

직원들한테 난발하는 성격파탄자로 보이나 사실은...츤츤...츤데레인 남자 사람이다.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과 왠만하면? 끝까지 가려는 의리의리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번 실수를 하고 심지어 불까지 내서 인명-재산피해를 입힐뻔한 나봉선을 안자르고....

감싸안은? 대인배의 면모를 지녔다.

(자신을 따라온 유기견을 스토커라 거부하면서도? 결국은 반려견으로 키우는 중이다^^)

특히 처녀귀신들이 탐낼만한? 양기를 이빠이~한가득 소유한 남자 사람! 바로 양기남이라

거사를? 치르지도 못하고 이승을 떠나버린 처녀귀신 신순애의 표적이 되어 봉선 몸속에^

빙의한 순애한테 노골적인 그린라이트를 온몸으로? 맨몸으로? 받기 바쁘다.

거기에 순정파 남자인지라 왠만한 여자들한텐 눈길도 안주며 (돈많은 재벌녀도 캐무시!)

오랫동안 짝사랑을 해온 여자친구 사람 소형이 절친 창규와 눈이 맞아? 결혼을 하고....

창규가 세상을 떠나 사별을 해서 소형이 과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소형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갖고있어 소형에게 흑심을 품고 접근하는 남자들은 모조리 치워버린다!

지금은 남녀 사람들 모두한테 선망의 대상이지만 사실 과거에 선우는 지금과는 딴판인^^

레알 생각하기도 싫은 흑역사를 갖고 있는데 엄마 혜영의 부재로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상남자로 유명해진 선우는 10대 청소년 시절땐 쏘리녀? 나봉선처럼......

항상 미안하다는 말을 했었던 의기소침한 성격이라 왕따를 당해 상처를 받곤 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에도 엄마 혜영과는 다소? 살갑진 않은 사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인연을 끊을 정도로 안좋은 사이는 아닌 어색한 모자 사이를 유지하는 중이며..........

대학교수인데 점쟁이인 서빙고 보살과 친구를 먹어서 미신을 굳게 믿는 엄마 혜영의....

행동에 선우는 더욱 진저리를 칠수밖에 없었다.

예전의 자신처럼 항상 자신감도 없이 사람들의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보며 모든걸 본인의

탓으로만 돌리며 자책하기 바쁜 봉선의 모습을 보면서 선우는 안쓰러우면서도 한편으론^

화도 났기에 봉선을 향해 매섭고도 차가운 독설을 해버려 본의아니게 봉선이 스스로....

요리사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 원인이 되고만다.

봉선이 사실은 자신이 제일 좋아라한 요리 레시피계의? 파워블로거란걸 전혀 모른채로^^

그렇게 레스토랑을 떠난 봉선과 영영 인연이 끊어지는줄 알았으나 우연히 처녀귀신.....

신순애를 만나 빙의녀로서 다시 돌아온 봉선에 의해 선우는 갑작스럽게 변해버린.......

봉선의 거침없는 행동들과 모습때문에 당황스러워서 어쩔줄을 몰랐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 눈도 제대로 못쳐다봤던 봉선이 이젠 아예 대놓고 스킨십을 해대고^

애교 신공을 부리고? 내숭은 개나 물어가라고 준듯이 자꾸 한번만...한번만....요구를!!

해대니 선우는 겁이나서 방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봉선을 피해 다녀야만 했다. 

문젠 선우도 어쩔수없는 남자 사람인지라....봉선의 적극적인 노골적인 대쉬에 점점....

넘어가게? 되면서 자꾸만 봉선한테 마음이 쓰이길 시작하고 봉선과 단둘이 데이트까지^^

하는등 소형만을 바라본 기나긴? 짝사랑을 이젠 그만두고 레스토랑 직원들 몰래........

비밀연애를 하다가 봉선이 썬 레스토랑 조리팀의 최고훈남? 서준과 밀회를? 즐기는걸...

목격하곤 폭풍 질투심에 사로잡혀 괜시리 트집을 잡는 유치한 행동을 하기도...........

다만 선우가 봉선과 사랑에 빠진건 봉선이 자체가 아닌 봉선의 몸속에 있는? 순애의 성격

덕분에 마음의 문을 연거라 이 모든 진실을 알고있는 봉선은 선우의 사랑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선우한테 셰프님이 사랑에 빠진 사람은 처녀귀신 신순애라는....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 믿고 싶지 않은 충격적인 봉선의 고백을 듣고 멘붕에 빠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