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ick Garris Interviews 중에서)
웨스 크레이븐 (Wes Craven)
생년월일 1939년 8월 2일(출생) ~ 2015년 8월 30일(사망)
대표작 나이트메어 , 스크림
미국의 영화감독.
무려 188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어마무시한 위너이자? 수많은 공포영화들을 제작해서 호러장르의!
덕후들을 즐겁게 만들어주신 은혜로운 분으로? 잔혹한 복수극을 다룬 왼편의 마지막 집 (1972)으로
야심차게? 데뷔한 이후 줄곧 공포영화(스릴러)를 감독,기획,제작에 참여를 해왔고 자신이 감독한^
영화에 엑스트라 형식으로?(스크림) 출연을 하기도 했다.
왼편의 마지막 집을 감독한지 5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그는 공포의 휴가길 (The Hills Have Eyes)로
흥행도 성공하고 평론가들한테도 좋은 평가를 들으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길 시작했으며....
1984년에 드디어....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는 희대의 명작이자? 공포영화 시리즈인 나이트메어를....
세상에 내놓아 유명 감독으로서 발돋움 하게된다.
그가 창조한? 캐릭터 프레디 크루거는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부어히와
더불어 70,80년대 슬래셔 무비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나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한 1편인 A Nightmare On Elm Street A Nightmare On Elm Street를 제외하면..................
나이트메어의 속편들은 모두 쓰레기라고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는게 함정.
그래서 나의 나이트메어는 이러지않아~!를 외치고? 레알 열이 받아서 본인이 직접 시리즈 완결편인
뉴 나이트메어를 만들면서 1편의 히로인이였던 여배우 헤더 랑겐캠프를 다시 캐스팅해서 끝을냈다.
(그런데 리부트 덕후? 마이클 베이가 다시 리부트해서 웨스 크레이븐의 악몽은 끝나지 않게 되었다)
슬래셔무비는 아니지만 사랑과 영혼 느낌의 애틋한 심령 로맨스 스릴러물? 영혼의 목걸이 (1989)와^
아역배우들이 열연했던? 재미난 액션 스릴러물? 공포의 계단 (1991)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20세기를 그냥 넘어가는가 싶었던......그는.......드디어........1996년도에...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하게? 만든 레전설급 하이틴 슬래셔 호러무비 스크림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저력을 과시한다.
덕분에 한동안 많이 뜸했던? 슬래셔 무비 제작붐을 다시금 일으켰으며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와 캠퍼스 레전드같은 슬래셔 영화들이 연이어서 만들어져 슬래셔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메타 호러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스크림의 대성공으로 연이어 2편의 속편을 감독했고 2편과 3편 역시!
모두 흥행하는 위엄을 선보였으나 2편의 촬영중에 각본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해 다시 재촬영을 하고
대본을 지키기 위해서? 보안에 엄청나게 신경을 써야만 했다.
특히 스크림1편은 평소에 슬래셔 장르를 극혐하는(개무시한) 영화 평론가인 듀나한테 호평을 받았다.
(다만....연이어 나온 스크림 속편들은 다른 슬래셔 무비와 마찬가지로 혹평을 가하기 바빴다. ㅠ_ㅠ)
하지만 아쉽게도 나이트 플라이트 (2005) 이후론 이렇다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했으며 스크림 3편이^
개봉한지 11년이 지난 시점에 스크림4G (2011)로 돌아왔으나 전편들에 비해서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져 흥행이 참패를 하면서 스크림 5편과 6편의 제작이 모두 무산이 되버리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더욱 안습인건ㅜ_ㅜ 하필이면 스크림4G (2011) 같은 망작이...그의 마지막 유작이 되었다는 점이다.
지난 8월 30일에 3년동안 앓아온 뇌종양으로 인해 자택에서 숨을 거두면서 더이상 그가 만드는........
공포영화는 볼수가 없게 되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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