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1회~♡ 최악이네요.

오 마이 베이비

tvN 수목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1회~♡

이 드라마가 정말로 2020년도에 나온 드라마가 맞나요?

초초초....초저출산 시대를 걱정해서 여자들을 계몽하려고 만든 드라마도 아니고...

정말 하나도 공감이 안가고

최악이네요.

비혼주의니 독신주의니 무자식 상팔자인 현대인들한테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건가요?

KBS1 이나 KBS2 채널에서도 안나올 내용의 드라마가 tvN에서 방영한다니 충격이고 실망이네요.

여주인공 캐릭터 장하리의 설정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나이가 몇살인데 현실 감각도 없고...

적어도 육아지 더 베이비 편집장 대행을 할정도의 실력파 기자라면 당연히 관련? 지식이 상당할텐데요.

아이를 갖기위한 준비도 전혀 안한채 상식적으로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 자연적으로 임신이 힘들다고

심각한 공황장애 증상까지 보이면서 생난리를 치고 남자들한테 접근하는 방식도 무식하고??????

어느하나 정상적인 행동이 안보여요.

행동만 보면 20대 여자들도 안할 행동을 보여주니...이게 도대체 시청자 타겟을 어떤식으로 잡은걸까요?

여자를 무슨 애낳는 기계 애 못낳으면 안낳으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삶이거나 실패한 삶이란 건가요?

그게 아니면 홀애비한테 시집가서 남의 아이라도 키우고 살라는 건가요?

1990년대에도 안나올만한 스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