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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1편의 대성공 이후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스크림의 속편이다.
전편보다 더 흥행 하였으며 망하지 않은 속편중의 하나인 영화가 되었다.
전편은 우즈보로라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중산층 동네에서 일어나는 잔혹한 살인극이였다면
이번엔 대학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방범죄 성격이 짙은 살인극이다.
범인의 정체에 관한 스포일러가 유출 되면서 재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원래 범인으로 예정 되었던 캐릭터들은 시드니의 의대생 남친 캐릭터인 데릭과
범인의 정체에 관한 스포일러가 유출 되면서 재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원래 범인으로 예정 되었던 캐릭터들은 시드니의 의대생 남친 캐릭터인 데릭과
룸메이트인 할리였고 이대로 그냥 제작했으면 더 재미 있었을것 같은 아쉬움이 든다.
97년도엔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한 파일공유가 심했던 시절이 전혀 아니였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유출 되었다고 한들 영화 흥행에 있어선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 거고
스크림3편에서 시드니가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도 좀 더 개연성에 맞았을 것이다.
게다가 할리가 인기 공포영화에서 첫 여성 흑인 살인마 캐릭터라는 상징성도 얻었을 터.
97년도엔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한 파일공유가 심했던 시절이 전혀 아니였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유출 되었다고 한들 영화 흥행에 있어선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 거고
스크림3편에서 시드니가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도 좀 더 개연성에 맞았을 것이다.
게다가 할리가 인기 공포영화에서 첫 여성 흑인 살인마 캐릭터라는 상징성도 얻었을 터.
드라마 버피와 뱀파이어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여배우 사라 미셀 겔러를 비롯하여
아역배우 출신인 섹시남 제리 오코넬이 캐스팅 되었고 카메오로 조슈아 잭슨이 출연했다.
스크림 2편의 오프닝씬은 윌스미스의 아내이자 배우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맡았는데
1편에서 장렬하게 사라진 드류 배리모어 못지않은 충격과 공포를 관객 들에게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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