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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스크림+위키

스크림4 - 제니 랜달 (Jenny Randall)

by ⓓΑΝⓓy~♡ 2011. 9. 9.



제니 랜달 (Jenny Randall)

스크림4의 등장인물로 우즈보로 고등학교를 다니는 여학생이다.
금발의 섹시한 미모, 높은 아이큐와 더불어 성적도 좋은 우등생이다.

공포영화인 스탭 7편만 5번을 볼 정도로 스탭 시리즈의 광팬이며 단짝 친구인 마니 쿠퍼와 함께 스탭을 자신의 집에서 보다가 마니를 놀려줄 생각으로 일부러 2층으로 올라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고스트페이스 앱으로 장난전화를 걸어서 마니를 놀라게 해준다.

잠시후 전화기 너머로 마니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자 곧바로 1층으로 내려 가지만 마니는 어디론가 사라진채 집전화기만 바닥에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마니도 자기처럼 자신을 놀래줄 생각으로 장난을 치는거라 생각한 제니는 마니를 찾아 다니지만 갑자기 집전화로 걸려온 진짜 고스트페이스 목소리에 당황한다.
 
마니의 시체를 던져서 유리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침입한 고스트페이스를 피해 제니는 필사적으로 도망 치지만 결국은 고스트페이스 에게 붙잡혀 등에 칼이 찔린채로 차고 계단을 구르면서 쓰러진다.

뛰어갈 힘도 없어 간신히 기어가며 차고문 버튼을 눌러 밖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이미 뒤따라온 고스트페이스의 방해로 인해 차고문이 내려와 허리가 끼여서 더 심한 부상을 당해 도망치지 못하고 결국 고스트페이스에게 완전히 붙잡힌채 질질 끌려 가게된 제니는 비명을 지르며 고스트페이스에게 살해된다.

제니 랜달은 1편의 섹시한 금발녀 캐릭터 테이텀 라일리처럼 차고에서 
살해를 당한 것이다.


사실 제니 랜달 캐릭터는 스크림4 오프닝씬의 메인 캐릭터가 아니였다.
스크림4의 오리지널 오프닝씬에선 고스트페이스에게 제일 먼저 살해되며
스크림 1편 오프닝씬에서 살해를 당한 스티브 캐릭터처럼 의자에 묶인 모습으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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