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
생년월일 1963년 8월 9일 ~ 2012년 2월 11일 사망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 , Greatest Love Of All (한국에서 인기 많은 2곡)
미국을 대표하는 모델 출신의 여가수.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운 가성과 힘찬 진성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긴 설명 필요없이 그저 유투브에 올려져 있는 그녀의 라이브 동영상을 보면 그녀의
진명목을 확인 할수 있다. (다만 80년도와 90년도까지 한정)
휘트니 휴스턴의 인기를 제지 하려는 토미 모톨라가 야심차게 데뷔시킨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경쟁구도에 서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지만 두 여가수의
팬들은 현재 까지도 으르렁 거리고 있는 앙숙이 되고 말았다.
여가수들의 롤모델 (가창력에 한해서만)로 알앤비 가수 브랜디와,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휘트니 휴스턴곡으로 오디션에 합격 한것도
모자라 휘트니 휴스턴 앞에서 보디가드 주제곡인 run to you를 부르는 영광스런 기회까지
얻게 된다.
3대디바 중의 한명인 셀린 디온 조차도 휘트니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티비에
나오자 바로 티비앞에 앉아서 감상을 하는등 셀린 디온에게 있어서도 휘트니는 영감을 주는
여가수였고 오프라 윈프리쇼에서도 컴백한 휘트니를 응원하는 인터뷰를 해주었다.
한국 에서도 가창력 있는 여가수들은 모두 한번쯤은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며 팬심을 드러내곤 한다. 양파,신효범,진주,바다,옥주현 등이 그러하다.
이중에서도 진주는 run to you를 리메이크해 자신의 앨범에 수록 하였다.
댄스 여가수 김현정도 휘트니 휴스턴의 2집 타이틀곡인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리메이크 했다.
그녀는 2009년도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 했지만 아쉽게도 가창력은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다.
남편인 바비 브라운(천하의 개쌍놈)과의 불화와 자기관리 실패 (마약,담배) 등이 원인 이였다. 남편인 바비 브라운(폭행,외도) 뿐만 아니라 시누이도 개막장이였다.
휘트니 휴스턴 집안의 사진을 몰래 찍어서 잡지사에 팔아 먹는것도 모자라 휘트니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을 담아 인터뷰 하는등 완전 콩가루 집구석으로 시집을 간것이였다.
휘트니 휴스턴의 베스트 앨범인 whitney: the greatest hits 에 국내반에 들어있는
앨범리뷰 속지는 다음 팬카페 회원이 작성 하였는데 정성스러운 리뷰와 정보거리가 많아서 감동의 눈물이 난다.
2012년 2월 12일 한국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휘트니의 사망소식이 뜨자 팝송관련 커뮤니티
회원들은 물론이요 일반 네티즌들도 충격과 슬픔에 빠졌으며 애도글을 남기고 있다.
라이벌 디바 여가수인 머라이어 캐리 또한 휘트니를 위한 애도글을 올렸다.
제 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선 후배 여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그녀를 추모하기 위하여
보디가드 타이틀 곡인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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