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현동)
생년월일 1970년 10월 3일
대표작 라디오 스타
한국의 방송인.
원래는 개그맨 으로 데뷔 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어서 무명 개그맨 으로 지내야만 했다.
그러던중 딴지일보의 시사대담 코너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고 그의 막무가내 독설을
즐겨듣는 팬층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여러번 그의 팬이였다고 언급 하기도 했다.
독설의 내용은 블로그에 적기가 어려울 정도로 막장 이였으며 하리수,이효리,박경림
등등 수많은 연예인 들이 그의 입을 통해서 난도질을 당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에서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고
그의 막장 언행을 불편해 하던 사람들은 그가 지상파에 진출 하게 된것을 보고 경악했다.
게다가 그의 아들 동현이가 같이 출연하며 동현이의 귀여운 예능감 덕분에
김구라의 독한 이미지가 어느정도 정화 되는 효과를 보게 되었다.
동현이 덕분에 인지도를 쌓게 되면서 부터는 문희준과 함께 절친노트를
진행 하게 되었다.
무한도전의 경쟁 프로로 출발했던 라인업 에서도 욕설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원래 막말을 하던 이미지 여서 그다지 큰 타격은 없었다.
라디오 스타 에서 독한 이미지를 적극적 으로 활용해 인기를 얻었고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화성인 바이러스를 진행 하는등 케이블 채널과 지상파를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하는 리즈 시절을 맞이 하게 된다.
하지만 김구라가 위안부 할머니 들을 비하 했던 과거가 알려 지면서 여론이 악화되어
활동 중단을 해야 했는데 그의 활동 중단에 대해서 정치적인 음모론 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그가 지상파에 진출 했다는거 자체가 신기한 일이였다.
그가 여성연예인 들을 상대로한 언어폭력은 상상 그 이상 이였으니 말이다.
방송을 쉬는 동안 책을 집필 했으며 방송 복귀는 tvn의 토크쇼 택시를 통해서 돌아왔다.
그리고 SBS 화신을 비롯해 라디오 스타와 종편 채널 JTBC의 썰전으로 다시 왕성히
활동 중이다.
헌데 tvn 지니어스 에서 또다시 출연진을 향해 막말을 하면서 여전한 그의 인성을 보여주고 말았다.
미국의 제이 레노와 여러모로 비슷한데 외모 라던가 막말을 내뱉는 언행 등이 그러하다.
제이 레노 또한 막말을 많이 하는 방송인 으로 꽃미남 배우 라이언 필립 에게 게이같은 표정을 지어 달라며 동성애자 들을 비하 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 안톤 오노 건으로
한국을 비하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