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宮崎駿)
생년월일 1941년 1월 5일
대표작 이웃집 토토로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한국 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타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 했다.
1978년에 제작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미래소년 코난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천공의 성 라퓨타,이웃집 토토로,붉은 돼지,온 유어 마크,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벼랑 위의 포뇨등 일본의 유명한 극장
애니메이션 들을 연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었다.
이중 에서도 이웃집 토토로가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캐릭터 상품도
성공했다.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엄청난 흥행 성공으로 스튜디오 지브리를
리즈 시절로 이끌었다.
그의 반정부주의 성향 때문에 일본 우익들 에게 있어선 공공의 적으로 통한다.
이외에도 환경오염을 시키는 인간들에 대해서 자신이 연출하는 애니메이션에 비판적인 메시지를 보이기도 했다.
원령공주를 끝으로 은퇴를 하고 싶어 했지만 마땅한 후계자가 없어서 2013년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것이였는데 어찌된게 끝이 안좋을듯 보인다.
일본에 대한 비판도 자주해서 한국인 들에겐 나름 호감을 얻었는데 그의 신작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 바람이 분다 때문에 한국 에서도 엄청난 비난과 비판을 듣게 되었다.
정치 성향에 대한 비난을 받게되자 논란을 잠재우려한 인터뷰가 되려 확인사살이 되고 만것이다.
심지어 이 인터뷰로 일본내 에서도 비판을 받았으니 말다했다.
이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 들에선 바람이 분다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선 보고 비판을 하자 vs 보고 싶지도 않다 라는 팽팽한 의견차 때문 이였다.
결국 그의 골수팬 들이 아닌이상 라이트한 팬층은 대부분 떨어져 나갈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은퇴작이 하필이면 이런식으로 논란에 휩싸인 작품이라 안타깝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