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생년월일 1967년 5월 27일
대표작 밤과 낮
한국의 배우.
범상치 않은 외모에서 풍기는 짐승남의 이미지 덕분에 마초성 캐릭터를
전문적으로 연기한다.
한국의 유명 격투기 선수인 김동현을 직접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복싱 선수 출신자 다운
면모를 과시 하기도 했다.
그래서 남초 사이트 회원들이 연예인싸움 상위급 랭킹에 그를 올려놓곤 한다.
파격적인 설정의 영화 클럽 버터플라이로 첫 영화배우 주연 자리를 맡으며 모델 출신
여배우 아니타와 부부로 출연해 러브신을 촬영했다.
해군 들의 사랑과 열정을 다룬 해양액션 영화 블루 에서 SSU 장교 이태현 역으로 출연해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
SBS 드라마 야인시대 에선 중년 이정재 역을 맡았으며 KBS2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 에서
조강지처를 두고 바람 피는 이민석 캐릭터로 나와 아줌마 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 에서 40대 화가 김성남 으로 출연해 5년만에
영화 주연을 맡으며 여배우 박은혜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그리고 각종 스캔들로 이미지 손상을 당한 여배우 황수정과 함께
SBS 드라마 소금인형 에서 부부로 나오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신윤복의 사랑을 다룬 영화 미인도 에선 김홍도 역으로 캐스팅 되어 여배우 김규리와
격렬한 러브신을 촬영 했으며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함께 영화 부산에 출연해 냉혈한
조폭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서 군복무 시절 자신이 남자 라는 이유로
여군장교 에게만 인사도 안하고 성희롱 까지 해서 영창에 갈뻔 했다는 일화를 말해서
그의 극렬한 마초적인 태도 때문에 시청자 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 에선 준석 역을 통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여배우 윤채이와 함께 수위 높고 파격적인 노출씬을 촬영했다.
이후 종편 채널인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에서 수양대군 (세조) 로 출연했다.
노래 실력도 출중해서 1st Mini Album - 색 이라는 타이틀의 음반도 발매 했으며
가수 임재범과 함께 MBC 바람에 실려에 출연 했는데 본의 아니게 임재범을 화나게 만들었다.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해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출연진 들의 부상 위험성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면서 출연 할수 없게 되었다.
최근엔 MBC 드라마 기황후 에서 백안역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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