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 박현우 (백성현)~♡

사랑은 노래를 타고 - 박현우 (백성현)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남주인공.

저명한 박범진 판사의 아들이자 법무법인 신화의 변호사.

서글서글한 성격의 훈남 으로 매번 자신을 차갑게만 대하는 아버지의 권위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성질 한번을 안내며 삐뚤어지지 않고 밝게 성장했다.

턱걸이로 간신히 변호사 시험에 합격 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조계 에서 

유명한 판사 아버지의 아들인 덕분에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법무법인 신화 에서 낙하산 변호사로 근무 할수 있게 되었다.

본인의 의지로 변호사가 된것이 아니라서 적성에는 안맞지만 아버지가 자신에게 

거는 기대를 알기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뮤지컬 배우의 꿈은 접어야 했다.

대신 뮤지컬 공연을 열심히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런데 자전거 추돌 사고를 일으키고선 적반하장 으로 자신에게 공갈 협박을 해대는 

공들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만땅이다!

자신이 가는곳마다 공들임과 마주치니 이 무슨 악연인지 하늘이 원망스럽다.

게다가 뮤지컬 배우가 되는게 꿈이라며 은하수 극단 에서 오디션을 보는 공들임을 

보자하니 정말 가소로웠다. 그래서 극단의 연출가 이자 친구인 한태경 에게 공들임을 

탈락 시키라고 말한다. 막무가내 성격인 공들임이 은하수 극단의 배우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지가 않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