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1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리뷰~♡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치매에 걸린 내연녀를 사랑하여 약혼자와 파혼까지 하고만 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 되어지고 있지만 시청자들은 뭥미?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가 시작 되기도 전에 순애보 남주인공 캐릭터 박지형을 연기할 주연배우 김래원이 룸살롱 스캔들에 휘말려서 이미지를 망친 데다가 박지형 캐릭터 자체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시청자들이 제대로 감정이입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사촌오빠 장재민 캐릭터로 나오는 이상우와 여주인공인 이서연 캐릭터를 연기하는 수애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대략안습-_-) 게다가 노향기 캐릭터까지 너무 바보같이 착해서 시청자들 가슴은 점점 속이 미어 터지고 있는중이다. 대신 이미숙이 연기 하고..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