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앤케이1 내 마음이 들리니 (my heart) 리뷰~♡ 내마음이들리니 (my heart) 청각장애인 남주인공과 순수하고 착한 여주인공의 사랑과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 군제대후 드라마로 돌아온 김재원과 지붕킥의 황정음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재산 때문에 장인을 살해하는 사위 캐릭터와 아들을 유기하는 부모등 패륜적인 내용이 등장하여 막장 드라마의 요인이 없지않아 있지만 피를 나눈 친가족 보다 더 끈끈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훈훈한 모습도 연출하고 있다. 이유있는 악역 봉마루 캐릭터를 연기하는 남궁민의 입체적인 연기또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봉우리와 자신이 버리고 간 가족들을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식물원이 등장배경으로 나와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고 드라마 초중반엔 시트콤 못지않은 코믹한 장면도 많았다.. 201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