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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2

두 여자의 방 - 기찬숙 (서갑숙)~♡ 두 여자의 방 - 기찬숙 (서갑숙)~♡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모나리자 호텔 총지배인 한지섭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모나리자 호텔 상속녀 민경채 저택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아들인 한지섭 에겐 비밀로 하고 있는중. 능력없는 남편,사고뭉치 둘째아들에 비해 잘난 맏아들 한지섭은 그녀에겐 한줄기 빛이요. 희망이다. 그런데 경채가 일으킨 교통사고의 유가족인 은희수,공복자 모녀가 경채네 저택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 골치가 아파졌다. 안그래도 예민한 성격인 여옥선의 비위를 맞추는게 힘들어 죽겠는데 은희수 모녀 때문에 히스테리를 부리는 여옥선과 천박한 행동만 일삼는 공복자 사이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그래서 공복자가 너무 눈꼴 사납다. 예전에는 냉랭하게 공복자를 대하던 여옥선.. 2013. 9. 19.
2009 전설의 고향 3회 계집종 2009 전설의 고향 3회 계집종. 제가 그동안 보아온 전설의 고향 남자 캐릭터중에서 이랑 같이 불쌍한 남자 캐릭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홀어머니는 아들인 이랑을 위한 답시고 별짓을 다하고 계집종 수진은 이랑의 친절함을 사랑으로 생각하며 그만 스토커로 변해서 극단적인 짓을 저지르고...모두 싸이코 여성 2명 때문에 이랑만 죽어 나가는...ㅠㅠ 그리고 이번 회에서도 이상 야릇한 장면이 연출 되었는 데요. 바로 이랑의 피를 수진이 입으로 빠는 장면이였는데..은근히 에로틱하지 않았나요? 뱀한테 물려서 독을 빼내는것도 아니고...정말이지..전설의 고향....왜 이러나요??? 무엇보다도 계집종 수진을 강간하라고 시키는것도 모자라 그 강간하는 장면을 지켜 보겠다고 하는 이랑의 홀어머니 캐릭터의 대사.... 정말 혐..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