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우라노스1 Fx(에프엑스) 라차타 (La Cha Ta) 데뷔무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를 한 SM의 신인 여그룹 에프엑스. 역시 엠버가 제일 눈에 띄네요. 인트로에서 이쁘장한 미소녀가 갑자기 재주를 넘어서 놀랐다는... 엠버의 포스도 대단 했구요. 다만 타이틀곡인건지...라차타 무대의 모습에선 인트로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포스가 사라진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인트로 같은 포스로 활동하면 좋을것 같은데..... 엠버의 인기를 보면 세일러 우라노스를 보며 설레이고 베르사유의 장미 주인공인 오스칼을 보며 가슴 아파한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애니메이션에서만 보아왔던 보이쉬한 캐릭터를 실사로 보는건 나쁘지 않은것 같아효. 200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