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1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alice) 리뷰~♡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alice) 청담동 며느리가 되고 싶은 여성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여배우 문근영이 주연으로 나왔다. 특히 찌질한 로맨티스트 재벌2세 쟝띠엘샤 캐릭터를 연기한 박시후의 귀여운 연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초반엔 현재 20,30대 남녀들의 슬픈 자화상이 나왔고 재벌 기업들의 골목 상권을 침범하는 문어발식 사업을 비판하는 내용도 나왔다. 청담동 앨리스의 한세경은 재벌 2세와 순수한 사랑에 빠져서 사랑밖에 난몰라 하는 여캐릭터 들이 등장하는 기존 한드와 달리 전혀 순수하지 않고 너무나 계획 적이여서 악녀로 보일 정도로 차별화 되는 캐릭터 설정 이였다. 오히려 드라마 초반에 악녀로 나왔던 캐릭터 서윤주가 그토록 원했던 .. 2013.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