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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 박준기 (류진)~♡

by ⓓΑΝⓓy~♡ 2013. 12. 27.



총리와 나 - 박준기 (류진)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의 등장인물.


기획재정부 장관.


모델을 뛰어넘는 큰키에다 배우 뺨치는 잘생긴 얼굴을 지닌

연예인 같은 외모의 얼짱 장관이다.


치밀하고 계산적인 성격에 차도남 으로 국무총리 권율과는 

정치적 경쟁상대인 동시에 한가족? 이다.

자신의 여동생 나영과 절친 권율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기에

친구에서 가족이 되었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더이상 권율과는 친구가 아닌 적대관계로 변하면서 권율에게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첫사랑인 서혜주의 마음이 권율에게 

향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준기에겐 우정 보단 사랑이 더 우선 이여서 질투심에 안그래도 권율이 미운데 

여동생 나영 마저 목숨을 잃고 하늘로 떠나 버렸으니 권율을 향한 증오심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진다.


그래서 권율에게 심한 경쟁심을 갖고 그를 무너뜨리기 위한 기회만을 엿본다. 

그리고 곧 기회가 찾아온다.

얼굴 이쁘고 어려서 가십걸로 써먹기 딱 좋은 여자 남다정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권율에게 국무총리 자리마저 빼앗긴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권율이 남다정과 

스캔들에 휘말리도록 음모를 꾸미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꾼 권율의 임기응변

실패하고 만다.


정치가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사랑 없이 재벌가의 딸인 나윤희와 정략결혼을 

한탓에 가정적이지가 않아서 아내와 아들 현서에게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유부남 이면서도 여전히 첫사랑 혜주에 대한 미련이 큰데다가 자신이 아닌 권율만을 

20년동안 바라보는 혜주의 올곧은 성격과 행동에 마흔이 넘었음에도 자꾸만 

사춘기 소년 처럼 그녀의 앞에선 자기도 모르게 삐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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