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이채영~♡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이채영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K팝스타 시즌1의 최연소 참가자로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탑30 까지 올랐으나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아직 12살 이라는 어린? 나이인 만큼 가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은 이채영은

K팝스타 시즌3에 재도전 해서 심사위원들 앞에 다시 서는 기회를 얻게된다.

2년전보다 더욱 발전된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이채영은 본선 1라운드 오디션

곡으로 신디 로퍼의 True Colors를 선곡해 불렀고 자신의 장기인 춤실력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인정 받는데 성공한다.

이채영의 노력과 열정을 알아봐준 심사위원 전원한테 호평을 들으며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한 이채영은 상중하 등급 테스트를 위한 기획사로 양군의

YG를 선택했고 렌카의 The Show를 선곡해 부른것과 함께 훌륭한 춤실력을

선보여서 양현석의 폭풍 칭찬을 받는다.

상그룹에 속한 이채영은 춤과 노래라는 2마리 토끼 모두를 잡게 되면서 심사위원들

뿐만 아니라 언니 오빠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실력파로 군림하며 상중하

오디션 무대로 K팝의 미래가 될수 있다는 극찬을 들으며 3라운드로 진출한다.

팀미션을 위해 자신과 동갑내기인 이채령&이채연 자매와 합채를 결성하고

쇼케이스 무대에서 부를 노래로 아토믹 키튼의 See Ya를 선곡하여 

춤을 추는 동시에 안정적인 화음까지 소화해낸다. 

그런데 노래에 과한 느낌을 내서 실력 향상에 되려 방해가 될수 있다는 부정적인 

심사평을 박진영 에게 듣게 되면서 긴장 했지만 곧이어 양현석 한텐 빅뱅의

지드래곤과 비슷하단 극찬을 들으면서 상반된 평가를 받게된다.

데스매치 상대팀으로 자작곡 커플?팀인 썸띵과 맞붙게 되었는데 썸띵의 

언니 오빠를 패닉 상태에 빠지게 만들 정도로 이채영은 연습과정을 통해

강렬한 패기?를 보여준다.

데스매치 무대에서 에이틴스의 Upside Down을 격렬한 안무와 노래를 동시에

하였으나 음정이 불안정 했다는점을 유희열 심사위원 한테 지적 받는다.

그럼에도 가능성을 인정 받았기에 썸띵을 제치고 캐스팅 오디션에 진출한 이채영은

2년전 탈락했던 악몽을 재현 하지 않기 위해 온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 끝에 캐스팅 오디션 무대에 홀로선다.

특정 기획사의 캐스팅을 원하는게 아닌 어디든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준 곳에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성숙한 태도를 보인 이채영은 씨로 그린의 Forget You를

선곡한다. 

편안하게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기교와 감정을 모두 살렸다는 호평을 들으며

그동안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양현석의 캐스팅 카드를 받으면서 생방송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