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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타 코리아 (ART STAR KOREA) - 차지량~♡

by ⓓΑΝⓓy~♡ 2014. 5. 25.



아트 스타 코리아 (ART STAR KOREA) - 차지량


Story on 아트 스타 코리아의 아티스트.


미디어,영상,퍼포먼스

 

배우 김지석을 닮은 훈남 이지만....

매우 특이한 패션감각을 자랑한다.


화려한 프린트로 장식된 할머니들의 상징인?

몸빼바지를 즐겨입고 잘생긴 얼굴을 후드티로 

모두 가리고 다니는등 개성이 매우 강하다.


무엇보다도 심사위원을 비롯한 참가자 전원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리며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가 범상치 않은 인물 이라는건 이미 오디션때 

여실히 드러났는데 심사위원 들의 허락도 없이 

자신의 카메라로 촬영해서 작은 소동?을 일으킨것.


15명의 아티스트 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날에도 무려 30분을 지각까지 해버렸는데.....

이 정도는 약과였다.


첫번째 미션에서 선보일 작품으로 그는 아스코

참가한 아티스트의 동의를 구해서 그들이 갖고있는

아스코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들을 일일히 인터뷰 하며

해당 영상들을 편집 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일절 공개를

안해서 참가자 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참가자 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그는 드디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준비한 작품을 공개 하였고.......


그의 작품을 감상한 참가자 들과 심사위원 들은...

그야말로 멘.탈.붕.괴를 겪고 말았다!


권위적이고 폐쇄적이란 공통적 문제점을 지닌

예술계와 오디션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나.....


결론적으론 아스코 프로그램 자체를 부정하는

뒤통수를 시전 한데다 자신의 탈락까지 요구 하면서

아스코 최종 15인에 들지 못한 지원자 들을 절망케

만들었다.


특히 진행을 맡은 여배우 정려원은 배우 임에도

표정 관리를 못했고 동료 아티스트 들의 반응 역시

대부분이 좋지가 않았다.

 

동료 아티스트 유병서는 심지어 차지량을 사기꾼

이라고 말할 정도로 신랄하게 비난할 정도였다.


그는 당연히 자신이 탈락 할거라 예상을 하고 

과감한 작품을 공개 했지만...방송계 관행?을 

너무나도 몰랐다는게 함정 이였다. 


논란이 되는 인물은 원래 실력이 형편 없어도

시청률을 위해서 곧바로 탈락은 안시킨다는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공공연한 사실 이였고

차지량은 무려 탑3에 오르며 살아 남는다. 


자신이 아닌 이국현 아티스트가 탈락 하면서

죄책감에 우울해진 그는 다른 참가자 들과

어울리지 못했는데 이베르의 도움으로 다시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되돌아 갔다.


이후 1회 미션때 만큼의 도발적인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묵묵히 미션을 수행해 나가길 시작한다.


두번째 미션에서 특별 심사위원인 여배우 임수정

안마의자에 앉히겠다는 당돌한? 망상을 내비쳤으며  

1회때와는 다르게 참가자 들은 물론 여배우 정려원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사회적 금기란 주제로 빨간색을 선택해 세번째 미션

작품을 만든 그는 적포도주를 심사위원들 앞에서 

마시며 자신의 얼굴을 빨갛게? 만드는 재치를 보인다.


4회에선 이현준 아티스트가 구입한 쌍절곤을 잘 다루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으며 도시 계획을 실용적

아름다움의 대상으로 삼아 철도 모형을 제작해서 작품을

선보였지만....본인이 원한 퍼포먼스 대로 나오질 않아서

준비가 완벽하지 못했단 혹평을 들어 결국 탈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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