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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키무라 시라유키 (타바타 토모코)~♡

by ⓓΑΝⓓy~♡ 2014. 6. 1.



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키무라 시라유키 (타바타 토모코)


후지TV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의 등장인물.


FIRST CLASS 계약직 에디터.


마운팅 랭킹 7위.


회사에 최신상 명품백을 들고와서 자랑질 해대는 정직원

카와시마 레미에가 레알 꼴보기 싫지만 자신 역시 언젠간

당당히 명품백을 구입해 자랑할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강력한 신분상승의 욕구를 지녔다.


패션잡지 FIRST CLASS에서 최고의 악바리 근성을

소유한 여자로 첫출근한 치나미를 골탕 먹여 멘붕

빠지게 만든 원흉이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치나미를 견제 하면서 괴롭히는데

치나미가 힘들게 작성한 기획서를 삭제하고 유명 여배우

미란다가 먹을 캐터링에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주문하는등 선을 넘어선 행동으로 치나미를 분노케 했다.


처음엔 넘버원 모델 미나와 동맹을 맺으면서 트위터 에다

그녀와 함께 어울린 사진을 올리는등 친분을 과시 했으나

미나의 인기가 주춤해지자 안면몰수 하는것도 모자라서

그녀의 약물 복용 사실을 언론에 제보 하는등 밉상-진상

나쁜 짓거리는 모두 하고 있다.


약물 복용 문제로 미나가 추락하자 덩달아 미나를 

믿고 따랐던 치나미 까지 데미지를 입게 되면서...

시라유키는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게된다.


계약직 이란 자신의 위치 때문에 반드시 뛰어난 역량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야근을 밥먹듯이 하면서....

자신이 맡은 기사를 열심히 준비 했지만......결국 피로가 

누적되어 치나미 앞에서 쓰러지고 만다.


그동안 심하게 괴롭혀온 자신을 위해서 날을 세워

기사 작성을 도와준 치나미의 행동에 감동을 먹은

시라유키는 편집자 표시란 치나미의 이름을 같이

명시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실 그녀가 처음부터 이렇게 무지막지한 악녀는 아니였다.

계약직 에다 형편도 그렇게 좋지않은 자신을 괴롭히고 따돌린

여직원들 틈에서 성공 하고 싶은 마음에 무한경쟁을 하다보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녀들과

전혀 다를바 없는 무서운 악녀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한편 FIRST CLASS와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시라유키는 자신의 제보 때문에 추락 해버린 미나한테

사과를 하려고 그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갔지만.......


충격을 받은 미나가 소리 소문없이 잠적

해버리자 크디큰 죄책감에 시달리고 만다.

이로서 그녀의 마운팅 랭킹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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