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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 김수진 (엄현경)~♡

by ⓓΑΝⓓy~♡ 2014. 7. 2.



엄마의 정원 - 김수진 (엄현경)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의 등장인물.


윤주의 동복자매.


얼굴과 몸매가 모두 이뻐서 모델로 활동하는 수진은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의 레알 신데렐라 콤플렉스 중증인 환자로 도무지

가족들과 닮은 구석 이라곤 전혀 찾아 볼수가 없는 악녀다.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을 하려기 보단 재벌가로 시집가서

신분상승을 꿈꾸는 허영과 허세로 가득차서 삽질을 하기 

바쁘며 윤주가 자신의 친언니 인줄도 모르고 도를 넘은.. 

악행들을 일삼고 있는 중이다.


수많은 남자들이 자신에게 접근해도 일절 눈길 안주고 철벽녀

모드로 행동 하면서 계약연애 중인 차성준 앞에선 현모양처

돌변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처럼 행동해왔다.


아무리 수진이 온갖 정성을 다해도 성준에게 있어서 수진

그저 인조이 상대에 불과했고 아버지의 뜻대로 결혼을 하려는

성준한테 헌신짝 처럼 버려진 수진은 미저리로 변하고 만다.


성준이 결혼 상대로 만나는 윤주에게 접근해서 괜시리 심술을

부려 자신의 흔적을 남겨 놓는등 윤주가 성준을 못믿게 만들어

파혼 시키는 위엄을 선보인 수진은 성준의 아이까지 갖게되어

두려울게 없었고 성준이 자꾸만 임신한 자신을 외면하자......

곧바로 성준의 아버지 차동수를 찾아가는 패기를 보여 주었다.


냉정한 성준과 달리 그의 아버지 차동수는 수진을 며느리로

받아 들였고 그렇게 수진은 바라고 바랬던 재벌가 에서 살수 

있을것 같아서 행복 했는데 혼인신고를 하기도전에 유산을

해버려 멘붕에 빠졌고 하는수 없이 결혼후 시간이 지난뒤에 

유산 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허나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그동안 자신이 저질렀던 추악한

만행들이 낱낱이 탄로 나면서 재벌가 며느리 행세는 더이상

못하게 되었고 시댁에서 쫓겨나 반폐인이 되었다가...다시금

독하게 마음먹고 모델에서 헬스장 트레이너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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