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세이의 격률 - 키미시마 카나~♡

기생수 세이의 격률 - 키미시마 카나

일본 NTV 애니메이션 기생수 세이의 격률의 등장인물.

기생수(패러사이트)의 파장을 느낄수 있는 여학생.

애니메이션 5회에서 첫등장했으며 주로 폭력써클의 남학생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는 다소 품행이 안좋은? 불량소녀 였었다.

불량소녀라지만 나름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낭만적인면도 있다.

밖에선 항상 핑크색의? 귀마개를 하고 다니는 미소녀로 본작의!

히로인 무라노 사토미와 다르게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이고...

성격 역시도 사토미 보다는 적극적이며 대범한 구석이 많다.

특히 카나에겐 남다른 초능력이 있으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을

빼앗아서 살고있는 기생수들의 파장을 추적 할수 있는데 문제는!

이 능력을 신이치를 찾는데만 쓰려고 했다가 위기에 처하곤 한다.

카나의 초능력은 더더욱 강해져 파장을 느끼는 것뿐만이 아니라!

기생수들만이 낼수 있는 신호를 발생하는 경지까지 올랐는데.....

신이치는 완벽한? 기생수가 아닌지라 카나가 보내는 신호를......

느끼진 못했고 오른쪽이만 눈치를 채서 신이치한테 알려 주었다.

그래서 신이치는 카나가 걱정되어 경고를 해주었으나 기생수들의 

위험성을 제대로 몰랐던 카나는 신이치의 경고를 개의치 않았다.

폭력써클 대장인? 미츠오한테 피떡이 되도록 쳐맞는 반 친구를^

위해 싸움도 못하면서 지키려는 이타적인 신이치를 보고 처음엔

비웃으며 무시 했으나 신이치한테서 기생수 오른쪽이의 존재를!

느껴버려 카나는 깜놀해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이후 신이치한테 관심이 생기게 된 카나는 폭력써클의 미츠오를

멀리하고? 신이치의 주변을 맴돌다가 어느새 애정까지 생겨서^

카나는 심지어 꿈속에서 신이치가 자신을 괴물들(기생수)로부터

구하러온 백마 탄 왕자님으로 나오는 꿈을 꿀 정도로 푹 빠진다.

신이치가 오른쪽이와 동화가 되길 시작 하면서 다소 냉정해지자

사토미가 신이치를 두려워한 반면 카나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괜히 신이치랑 친한척 행동해 사토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나

신이치의 마음속엔 오직 사토미만 있다는걸 직접 확인을 하면서 

카나는 급격히 우울해졌다.

그럼에도 카나는 신이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수 없었고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카나는 신이치를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

여겨 계속 미련을 버리지 못한채 신이치를 만나려 했다가 그만ㅜ

그토록 보고싶던 신이치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사람을 잡아먹는!

어마무시한 모습의 패러사이트와 처음으로 마주친 카나는.......

기겁해 재빨리 도망을 쳐서 첫공격은 무사히 피하는가 싶었지만

자신을 구하러온 신이치를 보고 기뻐하다가 패러사이트의........

두번째 공격에 의해 상반신이 관통 당해 쓰러지면서 빈사 상태에

이르고 만다.

신이치는 격노한 나머지 카나를 해친 기생수를 상대로 순식간에!

다가가 공격을 가해서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 이런 신이치의....

엄청난 전투력에 오른쪽이는 속으로 굉장하다며 감탄했다.

치명상을 입은데다 출혈이 심했던 카나는 결국 신이치의 품에서!

숨이 끊어지고 죽기전에 자신의 꿈이야기를 살짝이나마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