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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 지성준 (박서준)~♡

by ⓓΑΝⓓy~♡ 2015. 10. 13.


그녀는 예뻤다 지성준 (박서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남주인공.

모스트 부편집장.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모스트의 한국판 폐간을 막기위해 긴급하게 한국으로 발령을 오게 된^^
남자 사람으로 현재 모스트의 폐간 위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성준을 포함한 모두 3명인데.....
그중에서 1명은 모스트의 간판 편집장 김라라,그리고 성준이 극혐했던? 관리(진짜 혜진)......
이렇게 3명이며 혜진은 성준의 사무실에 잠입? 했다가 본의 아니게 엿듣게 된것이다.

지적인 능력에다 감성적인 능력도 출중해? 수준급 실력의 미술 재능을 보여서^ 화보 콘티를
직접 손수 스케치해 완성하기에 자신을 미워한 진짜 혜진한테 폭풍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집은 잘살았지만 뚱뚱한 외모에다 극소심한 성격으로 친구가 한명도 없었던 성준은 학교에서
매번 놀림과 따돌림의 대상이라 항상 외톨이였는데 이런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말을 건네고!
관심을 가져준 유일한 여자 사람이자 친구가 되어준 혜진을 성준은 여전히 못잊고 있었다.

특히 비오는날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죽어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목격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긴!
성준은 비가 올때면 차를 못탔고 이런 자신을 보고서 혜진이 감미로운 팝송이자 카펜터즈의^
히트곡 (They Long to Be) Close to You를 들려주면서 진정을 하게되고 그렇게 혜진은^^
성준첫사랑이자 첫키스의 상대가 된다.

허나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리면서 혜진과 헤어지게 된 성준은 한국에서도 왕따였던 성준이^!
미국에 가선 왕따를 벗어날리 없었고 여전히 뚱뚱하고 영어도 못해서 인종차별과 더불어서^!
미국애들한테까지 집단 괴롭힘을 당한 성준은 그나마 한국에서 혜진이 보내준 러브레터?를
읽으며 힘들고 외로운 미국 생활을 견뎌냈다.

성준이 떠난지 얼마 안되어 혜진의 집이 폭삭 망해버려 혜진이 이사를 가면서 성준이 보낸^
답장들은 모두 되돌아왔고 그렇게 성준은 혜진과의 연락이 끊기자 더이상 뚱뚱한 외모와....
소심한 성격으로는 미국 생활을 할수가 없다고 판단...독하게 폭풍 다이어트와 공부를 해서^

섹시한 훈남으로 다시 태어났으나 문제는 성격까지 다소? 나쁘게? 변해버려 독선적이면서^!
냉정한 워커홀릭으로서 모스트 편집팀의 직원들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런 그도 집중력이 너무 좋아서 간혹? 허당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타블렛 PC
보고 다니느라 매번 유리문에 부딪히기 바빠서 사람들을 폭소에 빠트리게 하였고 이런.......
성준의 어마무시한 집중력 때문에 진짜? 혜진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였다.(술도 못마신다)

1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성준은 오랫만에 보고 싶었던 자신의 첫번째? 친구이자 첫사랑!
혜진과 다시 재회하기 위해 김혜진이란 이름은 싸그리 모두 검색해서 이메일 주소를 찾아내!
혜진한테 만나자며 약속을 잡아 사랑하는 혜진과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혜진은 15년전의 어여쁜 미소녀에서 현잰 주근깨 투성이인 못난이로 역변을 했기에 성준은^
혜진을 자신의 코앞에 두고도 전혀 못알아봐서 본의 아니게? 혜진한테 상처를 주고 말았고^
이런 성준의 모습에 혜진은 급격히 자신감을 상실해 인기 절정의 꽃미녀? 절친 하리를........
대타로 내보내 성준과 만나게 한다.

혜진의 절친 하리를 자신이 그리워한 혜진이라 굳게 믿은? 성준은 하리와 헤어지면서 재회의
선물을? 전해주고 혜진과 하리의 계획된 거짓말에 속아 혜진(하리)이 유학을 떠나는줄 알고!
아쉬워했으나 왠걸?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던 혜진(하리)는 멀쩡히 한국 호텔에서 호텔리어
근무를 하고 있는걸 목격하면서 성준은 어리둥절 했다.

다행히? 거짓말을 생각해낸 하리의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성준은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고^
앞으로 자신이 좋아라한 혜진(하리)과 보낼 시간들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기뻐서 하리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쯤은 이미 성준한테 그닥 중요하진 않았다.

성준은 모스트 폐간을 막으려 불철주야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모스트 에디터들의^^
실력은 그닥 자신의 기대와 전혀 다르자 이에 화가난 성준은 그들의 잠재력을 믿고 극한까지!
밀어 붙이며 에디터들을 닦달하고 극딜하면서 하루 아침에 훈남 부편집장에서 지랄준으로....
전락해 모스트 여직원들의 뒷담화 상대로 찍히고 만다.

그도 그럴것이 3개월안에 모스트를 업계 최고이자 판매량 1위로 만들지 못하면 성준 역시도!
미국에서 모가지가 잘릴게 분명한지라 성준은 다급할수 밖에 없었고 안그래도 속이 터져서^!
죽겠는데 도무지 모스트 편집팀에서 일을 할만한 사람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외모의?..........
여자 사람이자 잡지사 관리팀에서 데려온? 진짜 혜진을 볼때마다 성준은 답답하고 열받아서!
혜진의 이름이 아닌 그냥 관리라고 부르면서 혜진한테 실망감을 잔뜩 안겨주었다.

반면에 하리(혜진)한테는 여전히 감성 돋고 착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본의 아니게
하리의 마음을 훔치면서? 하리한테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었으나 다시 만나게 된..........
혜진(하리)의 모습에서 자꾸만 다른 사람같은 낯선 느낌이 들기 시작한 성준은..................

오히려 자신이 무시하고 한심하게 여겼던 모스트 편집팀의 못난이 혜진(관리)한테서 자꾸만^
첫사랑 혜진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혼란에 빠진것도 모자라 아예 혜진(관리)을 향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서 결국 이성을 잃은 나머지 혜진(관리)을 모스트(진성매거진)에서 해고한다.

혜진(관리)을 해고후 모스트 편집팀 직원들 모두가 혜진(관리)을 그리워하고 성준 본인 역시
혜진을 감정적으로 해고한것에 대해 찝찝함을 갖고 있던중 모스트 피쳐에디터인 김신혁이^^
전해준 혜진(관리)의 아이디어가 담긴 스크랩북을 보면서 다시금 혜진(관리)의 매력에 빠진
성준은 자신의 감정적이고 경솔한 행동을 뉘우치고? 혜진을 직접 찾아가 사과해 혜진이.....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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