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미스테리 극장 리뷰~♡

토요미스테리 극장

SBS의 레전설급인?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의 재연드라마 프로그램.

일반인들이 제작진들에게 보내온 미스터리하고 오싹한 경험담과 몇몇? 연예인들의!

신비한? 체험담을 무명의 재연배우들이 연기하였고 SBS만의 탁월하고? 어마무시한!

공포장면 연출로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를 얻게 된다.

한류스타 권상우,개성파 배우 성동일,미녀배우 박은혜등이 신인시절 재연배우로.....

출연을 하였으며 이중에서 성동일은 자주 출연해 악역과 귀신역,혹은 피해자?역으로!

나와서 열연을 하기도 했다.

배우 전무송이 메인MC로서 각각의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는데 방송 초반에는 스튜디오의

귀신 분장을 한 사람들이^^전무송 옆에 있거나 갑톡튀해서 시청자들을 깜놀케 하였고...

일본의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혼코와 클럽)보다도 무려? 2년전 먼저 방영을 시작해

현재 20-30대들 (당시엔 초등학생=중학생?)을 화장실에 못가게 만들었었다.

목이 안보이는? 여고생이 찍힌 심령사진,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하얀소복을 입은? 여인,1103호의 에어컨의 귀신 출연장면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토요미스테리 극장의 인기로 당시 여배우 최지우는 영화 올가미의 촬영중 녹음된^^

위험해~!라고 말한 묘령의? 여인의 목소리 관련한 에피소드편에 직접 인터뷰 했다.

하지만....................................................................

1997년도 초여름인 6월말부터 방영을 시작해 1999년 년초 겨울에 최종적으로 끝난!

희대의 명작? 프로그램으로 호러팬들의 안구를? 정화해준 소오름이 충만했으나....

이런 이유로 결국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높으신 분들에 의해서.....

(특히 여러 시민단체들!!!악의축이 따로 없음) 외압을 받아 종영하고 만다.

당시 토요미스테리 극장외에 KBS2의 전설의 고향 시리즈와 MBC의 이야기 속으로도

세트로 묶여? 난도질을 당해 결국 폐지 수순으로 가고 말았다...안습ㅠㅠㅠㅠㅠㅠㅠ

만약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방영을 하였더라면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처럼^^

한국판 호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울뿐이다ㅠㅠㅠㅠㅠㅠ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편(81회분)을 다시보기 서비스로 볼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인 CNTV에선 총 60회분만 방영해 토미극?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