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 김용국 (JIN LONGGUO)~♡

프로듀스 101 시즌2 - 김용국 (JIN LONGGUO)

Mnet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참가자.

춘의 연습생.

자신감과 존재감이 그야말로 제로 베이스? 였던 연습생으로 얇디 얇은 속쌍꺼풀을 지녔기 때문에 

쌍꺼풀 유무에? 따라서 이미지가 전혀 달라지는데 속쌍꺼풀이 보일때면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쌍꺼풀이 사라지면 상당히? 샤프한 이미지로 변한다.

춤실력도 나쁘지 않고 보컬 실력도 나쁘지 않아 타연습생들한테 민폐?를 끼치진 않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감이 부족해서 연습생들한테도 시청자들한테도 존재감이 없었으나 6회차 방영분에서^

감미로운 미성의 음색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길 시작한다.

4회차 방영분 그룹 배틀 평가에서 방탄소년단 상남자 2조로 선택된 그는 이건민 연습생과 함께^^

고음파트를 성공시켜 보컬 트레이너인 신유미한테 칭찬을 들었으나 섹시 산적으로 화제를 모은....

강동호 연습생한테 묻혀 버렸다. ㅠㅠ

그리고 대망의? 6회차 방영분이자 포지션 평가때 그는 보컬 포지션을 선택 김성리,주진우,김예현,

연습생들과 함께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주제가 너였다면의 킬링 파트를 맡아 훌륭히 소화하면서

여자 사람들은 물론이고 프듀 시즌2 보컬 트레이너이자 남자 사람인 이석훈의 소년감성을.........

자극 시키며 레알 심쿵하게 만드는등 마성의 미성 꿀보이스를 자랑하게 된다.

너였다면을 부른 연습생들중 보컬 평가 1위까지 해내며 탈락할수도 있었던 위기의 상황에서........

기사회생하여 계속 도전을 할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두번째 순위발표식땐 35등이였던 투표순위가

무려 17계단으로 뛰며 18등 자리에 올랐다.

이후 9회차 방영분 콘셉트 평가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결정으로 열어줘 팀에 속한 그는 센터 역할을

제대로 소화 못하는 주학년 연습생을 대신해 센터롤을 맡았고 그와 팀원들이 훌륭한 무대를 선보여

현장에서 제일 좋은 반응을 얻어 앵콜 요청에다 결국 열어줘 팀이 1등을 하면서 베네핏도 받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목을 너무~~~늦게 받아서인지 10회차 방영분 세번째 순위발표식에서........

투표 순위 21등을 기록 최종 탈락(방출)을 하고 말았으며 1시즌때는 22위 연습생까지 살아남아.....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걸 감안하면 여러모로 아쉽고 억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