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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이야기▩

다크홀(드라마) 극본이나 시청률이나 모두 처참하네요~♡

by ⓓΑΝⓓy~♡ 2021. 5. 16.

다크홀

좀비물은 원래 징그럽고 엔딩도 대부분 배드엔딩이라 안좋아하는데...

다크홀은 정말 그중에서도 내용이나 시청률이나 참담함이....느껴지네요.

 

제목부터가...암울할거라고 짐작은 했는데 이건...도무지...

시청자들 상대로 인내심 테스트라도 하려는건지....어떻게 된게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이상합니까?

 

남녀주인공 캐릭터 제외하면 그냥 퇴장하는? 캐릭터들마저도

비호감,막장,범죄자라는 설정......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런 캐릭터들이 죽지도 않고?? 또다시 부활해서

계속 분량 먹는 하마로 드라마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는거죠.

 

역시나 사람들 생각은 대부분 다를바 없는지 시청률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죠.

아직도? 남은 6회차 방영분을 저런 비호감 캐릭터들로 채워 나갈걸 생각하니...끔찍합니다. 

 

수연이라는 캐릭터도...

기존과는 다른 여성이 연쇄살인마라는 참신한? 설정이;; 무색하게도 너무 중2병....

도대체 그런 성격으로 어찌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도망다니는지 놀라울 지경...

 

이렇게...

연쇄살인마 캐릭터가 한명만 있어도 숨막히는데...

갑자기 교도관을 가장한 연쇄살인마 캐릭을 또 추가하는 작가의 센스란.....

 

도대체 작가는 무슨 생각인가요?

인간혐오증이라도 갖고 있는건가요?

 

착한사람은 결국 이용만 당하고 죽고 악한 사람은 좀비가 되어서라도

살아남아 지구에 존재를 할것이다?

 

욕심은 많고 내용은 없고 짜증만 주는 2021 최악의 드라마???후보로 선정 합니다.

 

이런? 드라마에서도 외모와? 액션으로 열일하는 두 주연배우만 너무너무 ㅠㅠ 안타까워요.

제발 다른 멋진? 드라마에서 김옥빈&이준혁 배우들의 로맨스와 불꽃 케미 연기를 다시 보고 싶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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