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드라마 작가 프로필~♡

임성한

생년월일 1960년 8월 24일
대표작 보고 또보고,인어아가씨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드라마 작가.

KBS 드라마게임 '미로에 서서'로 데뷔했으며 MBC방송국의 일일드라마 보고또보고의 

성공에 힘입어 인기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러나 겹사돈이라는 드라마 내용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났으며 
이후 임성한 작가가 발표하는 드라마 대부분은 항상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주로 이름이 알려진 스타배우들을 캐스팅하는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무명배우나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해 여러 배우들에게 연기할 기회를 주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아역 출신으로 오랜 연기 생활을 해왔지만 빛을 못본 장서희는 인어아가씨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대상까지 수상 하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신인 이였던 

이다해는 왕꽃선녀님에서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게 되었다.

뮤지컬 쪽에선 유명 했지만 드라마 연기는 처음이였던 박해미를 하늘이시여의 

계모 캐릭터로 캐스팅 하는등 배우들을 발굴하는 능력도 어느 정도는 있는것 같다.

(사실은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아스트랄해서...신인들 위주로 캐스팅 하는듯)

그녀가 발굴한 남자배우중에선 이태곤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주말드라마,일일 드라마, 심지어 굵직굵직한 사극에 주인공으로도 캐스팅 되었다. 

(광개토대왕,연개소문)

김성민 또한 그녀가 발굴한 남자배우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었지만 

본인이 스스로 무덤을 파서(마약문제) 안습인 상황에 처해있다.

임성한이 선택한 남녀 배우중에선 아현동마님의 남녀주인공들(왕희지,김민성) 만이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남주인공이였던 김민성은 KBS2 채널의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작가로선 드물게 7천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안티카페도 존재한다. (현재는 유령카페)
카페명은 임성한 안티 정정당당이며 주소는 http://cafe.daum.net/18dlsdj

남편의 자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