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문정혁,文政革) 프로필~♡

영화 6월의 일기中

에릭 문 (문정혁,文政革)

생년월일 1979년 2월 16일
대표작 신입사원,불새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로서 가수 였었던 한국의 남자배우.
SM사단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랩퍼로서 주로 영어랩을 담당하며 지금의 2PM이 있기전엔 신화가 원조 짐승돌의 이미지로 변화를 주게 되면서 에릭도 터프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지만 주로 랩을 담담했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 보단 그다지 주목을 받진 못했다. 춤으로는 이민우와 전진에게 밀렸고 노래로는 신혜성과 김동완에게 밀렸으며 그나마 앤디와 랩파트를 사이좋게 나눠 가지는걸로 만족해야 했다.

이렇게 다른 멤버들 보다 존재감이 미미 했던 그가 단숨에 스타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MBC채널의 인기드라마 불새에서 재벌2세인 서정민 캐릭터를 맡게 되면서 부터였다.
주연급 캐릭터는 처음이라 에릭의 연기력은 떨어졌지만 특유의 오글거리는 매력은 무게만 잡는 이서진 캐릭터와는 또다른 색다른 맛을? 선보이던 탓에 여심을 사로 잡았다.

신화의 멤버 전진도 여러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었지만 에릭만큼의 성공은 하지 못했다.
이로서 에릭은 더이상 신화에서 영어랩만 담당하는 멤버가 아닌 인기배우 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이병헌 주연의 느와르액션 영화인 달콤한 인생에서 킬러인 태구역에 캐스팅 되었고  
신은경과 함께 주연으로 스릴러영화인 6월의 일기에선 강력계 형사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이렇게 2005년도에만 영화 2편을 찍는것도 모자라서 또다시 MBC채널의 신입사원 이라는 드라마에서 한가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하지만 다음해인 2006년도에는 MBC채널의 드라마 늑대에서 한지민과 촬영중 교통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해 결국 드라마가 종영 해버리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으며 SBS에서 방영한 신입사원 시즌2라고 홍보한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시청률이 낮아서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하며 한해를 마무리 해야만 했다.

이후 MBC의 케 세라 세라,KBS2의 최강칠우 드라마의 캐스팅 되어 활동을 마친후
공익근무요원 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면서 공백기에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2년이라는 군복무 기간을 마치고 야심차게 돌아온 KBS2채널의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에선 한예슬과 함께 커플 연기를 선보이게 되었지만 발전없는 연기력과
함께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 독고진 캐릭터와 비슷한 설정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듣게된다.

이렇게 스파이명월의 저조한 시청률로 동정심을 그나마 받게 되는줄 알았는데....
그에겐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인 트위터에서 자신의 종교관에 관련해 괜히 법정스님을 걸고 넘어지면서 문제가 붉어진 것이다.

결국 네티즌들은 에릭의 이런 경솔하고 개념없는 발언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하게 되었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에릭은 수습을 한다고 반성문을 올렸지만 이것또한 진정성이 없어서 에릭은 네티즌들이 두고두고 자신을 비난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말았다.

신화의 해체를 막기위해 솔선수범 나서서 팀의 해체를 막고 의리있는 행동을 한 좋은 이미지를 한순간에 날려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