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mp3플레이어 D2+ 리뷰~♡

코원의 D2+와 리락쿠마 레인보우 이어폰~♡

이미 2009년도에 출시된 좀 오래된? 엠피쓰리 플레이어 이긴 하지만
이 제품이 출시되자 마자 계속 구매 할려고 위시 리스트에 보관하고 있었죵.
SD카드로 용량확장도 가능하고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USB만 접속 시키면
음악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이전 제품인 D2와의 기능차이는 별로 없지만 투박했던 D2 디자인에 비해서 좀더 파스텔톤 컬러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재디자인되어 출시된점도 맘에 들어용!

뭐니뭐니 해도 코원 D2+의 좋은점은 음질!
벅스에서 시디원음을 다운 받거나 집에 가지고 있는 시디를 flac파일로 리핑해서 들으면 아주 좋아효.

예전에 소니의 넷엠디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소닉 스테이지 프로그램의 삽질로 번거로운 음악파일 전송방식과 공엠디 매체를 구매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코원 D2+는 넷엠디의 디자인과 엠피쓰리 플레이어의 간편성이 가미되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라디오 수신은 보너스구용~♡

flac 파일로 들으시면 앨범아트가 지원이 되는데 이게 좀 방식이 노가다 에용 ㅠㅠ
이점만 아쉬워용.
방법은 플랙 음악파일과 앨범커버 사진파일의 이름을 동일하게 하면 앨범아트를
확인 할수 있어용.
예를 들어서 S.E.S의 꿈을 모아서.flac 파일이 있으면 S.E.S의 앨범커버 사진 파일명도 똑같이 꿈을 모아서.jpg 이렇게 변경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