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C (블러드-C) 리뷰~♡

BLOOD-C (블러드-C)

일본의 애니메이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시리즈중에서 두번째로 제작된 TV애니메이션 이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처럼 익숙한 모습의 흡혈귀 캐릭터가 아닌 그저 인간을 통째로 씹어먹는 괴수 형태의 적들이 등장하며 일상물과 액션물이 적절히 섞인 애니메이션으로 블러드-C라는 제목답게 피튀기는 장면이 매회마다 등장하여 회가 거듭 될수록 잔인함의 강도가 세지고 있다.

다만 티비 방영판이라 그런지 사람의 신체 절단 장면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방영한 에피소드중에서 잔인함이 절정으로 치닫은 회는 바로 6화인데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는 여캐릭터들중 한명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토모에 마미와 같은 방식으로 살해 당한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6화에서 신체가 절단되며 잔인하게 죽어 나갔다.

블러드-C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처럼 꿈과 희망이 있는것처럼 홍보 했는데 내용은 갈수록 암울해져 가고있다.

무엇보다 클램프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답게 고독한 느낌의 흑발 훈남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토키자네 신이치로가 그러하다.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란티스,카드캡터 사쿠라의 키노모토 토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