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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원 치과~♡

by ⓓΑΝⓓy~♡ 2011. 9. 27.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원은 치과 라고 생각해요.
물론 대장항문과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치과는 치료비가 어마어마 하잖아요. ㅠㅠ

저는 스케일링이랑 신경치료비랑 합해서 7만원 정도 나왔어요.
앞으로 신경치료를 더 받고 마지막으로 다시 스케일링 받아야 한답니다. ㅠㅠ

충치가 너무 심해서 결국 치과에 갈수 밖에 없었어용 ㅠㅠ
인터넷에 신경치료가 무척 아프다고 해서 덜덜 떨었는데
신경치료는 그렇게 안아팠고 치과의사 선생님의 기계 소리가 더 무섭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진짜 아팠던건 스케일링 이였어요.
막 잇몸을 찢는듯한 느낌 ㅠㅠ
그리고 입에서 쏟아지는 피들..ㅠㅠ 쪼팔림 ㅠㅠ
여러분들도 충치 생기면 바로 치료 하시고 스케일링 일년에 한번이라도 받으세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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